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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것이라면...
시오미와 지에코의 첫 키스인데 지에코가 시오미한테 키스를 하고 안녕이라면서 가는데 거기에서 달콤한 향이 났다고 하는거나...
소집영장을 기다리면서 초조해지는 주인공의 심리도 잘 나타냈고 첫번째 노트에서는 밝았던 지에코가 주인공과의 종교적 갈등을 겪으면서 점점 차가워지는것이었음
만약 그때 지에코가 감기에 걸리지 않았다면.... 아니 그때 지에코가 아픔에도 주인공과 함께 연주회를 즐겼다면
시오미도 전보다는 마음고생을 안하지 않았을까 싶음
그리고 시오미도 지에코에 대한 마음을 훌훌 털고 살았을거같다는 생각이 듬
하지만 현실은 냉정해서 그렇지 못했지.
가슴이 아프네...만약 내가 시오미였다면 어떻게 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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