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가느낌나던데 나쓰메도 그런 부류긴해도 한편으론 영국유학가고 느낀충격과 여러 감정들을 문학으로 어떻게든 이겨낼려고 쓴느낌이면 오가이는 그딴 게이같은거나 쓰니까 안되는거야하면서 사상을 위해서 문학을 쓴 느낌이 커
알베르 카뮈과라는 건가
웃긴것은 정작 카뮈처럼 사상에 과몰입해서 미쳐버린것은 아니고 적당히 선그으면서 뭐 그건 그거고요~하는 느낌으로 말년 보냄ㅋㅋㅋ 오히려 문학따위 그냥 별거아니다하는 나쓰메가 문학에 진심으로 변질되어서 작품쓰다가 가버렸고
군복입고 있을때는 전혀 전혀 작가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더라고 ㅋㅋㅋ 문인친구였나 누가 (군복입고있을떄) 친근하게 굴었더니 대노했단썰도 있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오히려 작가라는 말을 존나 경멸함ㅋㅋㅋ
모리 오가이 장편은 '청년'만 읽어봐서 뭐라하기는 그렇지만, 느낀게 묘사력은 훌륭한데 서사가 너무 단순하고, 작품이 대화로 사상을 전하는데 다 소모하고 있다는 감상이었음 ㅋㅋ
그걸 노렸을껄 그양반 사상자체가 문학따위 그저 사상을 표출하고 알리는 하나의 도구에 가깝다 이딴것에 오히려 과몰입하고 또 내 저가 문학가네~하는것을 이해하지못했음ㅋㅋㅋ
당대에는 소설의신 위.상이었다는데,, 서구 리얼리즘식 묘사를 빨리 습득해서 선점우위한거 아닐까 싶음. 당대 사람들이 "우와 일본에도 그렇게 디테일한 묘사를!" 모 그것도 대단한거지만 여튼ㅋㅋ
걍 군의관도 아닌 군의관 최고계급인 군의총감까지 올라가본 양반이지 소설가답지 않은 사회생활 만렙캐
미시마도 작품외로 활동량 존나 많았던거 보면, 머리도 좋고 입담도 좋아서 정치해도-군인해도 많이 올라갔을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출연도하고 그거말고도 만화영화들도 되게 호평하고 ufo연구회도 다닌거보면 서브컬쳐같은것도 되게 좋아했음 미시마
모리오가이만큼 문체 특이한 작가도 드문데 그걸 사상으로만 보는건 너무 편협한거 아닌가
모리 본인부터가 문학은 그냥 사상을 담는 하나의 도구에 불과하다 식으로 그러던걸 그리고 문학활동에 전념하기보다는 사상가로써의 모습을 더 중시했음
어떤부분이 특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