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너머에 신이 있다면 이란 제목인데 당선 후에 고친 거라더라
겉절이sf에 절여진 겉절이센서로 초반부터 뭔가 삐걱거리는 느낌을 감지
도라에몽과 에반게리온 샤라웃에서 참을 수 없는 얄팍함을 감지
노란장판 스윀 개미침 거의 현지인 수준
양덕 티를 내려는 것 같은데 노란장판에서 보여주듯 쓰는 사람은 조선 그 자체라 어색하기 그지없음
스탠딩 코미디를 대본 보면서 읽는 느낌
가독성은 겉절이 중에선 ㅅㅌㅊ인데 내용면에선 신인류라고 써놓은 주제에 그냥 10대 사춘기 온 애새끼 잼민이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서 그다지 기대 안 됨...
초장부터 박살 난 첫인상은 과연 변화할 수 있을 것인가
즈즈큿
SF 여작가들이 구려보여도 그만큼 쓰는 남작가는 한명도 없는게 조센의 현실
김필산 조서월 최우준 있음...
제레미 오는 잘쓰던데 약간 SF 고전명작 그대로 복붙한 느낌나오긴 하는데 그정도는 읽기 무난한 편인듯
장강명, 이신주, 존프럼 재밌던데
근데 솔직히 나도 이 책 찬사를 해대길래 뭐꼬? 하고 폈다가 문학상은 도대체 어떻게 받는걸까? 하는 의문만 남더라
애초에 김필산 가작 주고 조서월 최우준 등 서사와 재미 to는 한 자리씩만 주는 시점에서 뭐..
전에 수상집 모음 몇 번 보다가 차라리 내가 써볼까 싶더라 어렸을적에 망상하던 썩 쌈뽕한 아이디어들은 있으니까 공부해서 하드 SF느낌으로다가
김필산 보면 하드sf의 정석을 잘 보여줬고 조서월은 그냥 서사와 반전을 잘 짠 케이스, 최우준은 발상도 나쁘지 않은데 필력이 제일 좋음ㅋㅋ 2022 한과상 수상작품집 김필산 거 참조해봐도 좋을 듯
2022년도껀 안 봤는데 함 봐봐야겠네 2023년도껀 전반적으로 수준이 올라온 느낌이어서 괜찮던디
난 딱히 2022부터 2024까지 김필산-조서월-최우준으로 이어지는 서사와 재미 to 말고는 별 달라진 것도 못 느끼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