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읽을때(첫 대하소설) 주인공이 서희인줄만 알고 서희 이야기만 몰입을 했는데 지금 재독중인데 각각의 캐릭터들 묘사가 미쳤네.
댓글 3
fafa(meteor105)2024-09-23 21:58
할머니가 작가에게 들려준 이야기의 원형이 서희로 시작된 건 맞지만, 나중에는 거의 공기 비중이 돼 버리지 ㅋ 그래도 끝까지 서희를 중심에 두는 걸 잊지 않고 끝맺었다는 점에서 대단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솔직히 서희-길상 커플은 가장 인상적인 커플 중 한 커플이고(갠적으로는 용-월선, 양현-영광 다음 순위 정도?), 서희가 양현에게 보여주는 모성애는 엄청 감동적이었음. 양반인 서희로서는 기생의 딸인 양현에게 그 정도로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 수 있다는 걸 아마 본인조차도 상상하지 못했을 듯. 서희가 어린 시절 봉순네에게서 아낌없이 받은 사랑을 되돌려준다는 느낌도 있어서 더 감동적이고
할머니가 작가에게 들려준 이야기의 원형이 서희로 시작된 건 맞지만, 나중에는 거의 공기 비중이 돼 버리지 ㅋ 그래도 끝까지 서희를 중심에 두는 걸 잊지 않고 끝맺었다는 점에서 대단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솔직히 서희-길상 커플은 가장 인상적인 커플 중 한 커플이고(갠적으로는 용-월선, 양현-영광 다음 순위 정도?), 서희가 양현에게 보여주는 모성애는 엄청 감동적이었음. 양반인 서희로서는 기생의 딸인 양현에게 그 정도로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 수 있다는 걸 아마 본인조차도 상상하지 못했을 듯. 서희가 어린 시절 봉순네에게서 아낌없이 받은 사랑을 되돌려준다는 느낌도 있어서 더 감동적이고
찐 주인공은 용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