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은 정합성을 목표로 설계된 건축물이고 문학은 그걸 부수는 망치임
이승우가 그런 작가임
이승우의 문장은 철학적이지만 끝에 가서는 그동안 쌓아왔던 건축물=문장을 인과적인 정합성이 아니라 그것으로는 봉합할 수 없는 에피파니적 순간에 봉헌함
비유컨대 이승우는 아브라함이고 철학은 이삭, 문학은 신의 목소리
이삭=철학을 불태우면 문학이 나오는 구조인 듯
이승우가 그런 작가임
이승우의 문장은 철학적이지만 끝에 가서는 그동안 쌓아왔던 건축물=문장을 인과적인 정합성이 아니라 그것으로는 봉합할 수 없는 에피파니적 순간에 봉헌함
비유컨대 이승우는 아브라함이고 철학은 이삭, 문학은 신의 목소리
이삭=철학을 불태우면 문학이 나오는 구조인 듯
이승우 작가가 문장으로 패고싶어하던 무언가가 바로 자신 바깥에 정형화된 철학이었농
쌓아올리기만 하는 작가는 하수다ㅇㅇ
에피파니 Epiphany 이야기 속 등장인물이 특정 사건, 사실을 깨닫는 순간. 문학적 장치, 문학적 요소, 비유적 언어 Epiphany 명사 공현 대축일(1월 6일: 기독교에서 동방 박사들이 아기 예수를 만나러 베들레헴을 찾은 것을 기리는 축일)
글대로라면 이승우는 정말 좋은 작가이고 아직 한 편도 못 읽어봄 - dc App
생의 이면 외 작품 추천 가능? - dc App
지상의 노래 사랑의 생애 캉탕 다 ㅅㅌㅊ임
철학을 부수기 위해 쓰인 거면 그게 철학이지 왜 문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