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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나 카페에서 편하게 시간 나면 다양하게 읽지만


기차, 지하철, 뭔가 기다릴 때 등등

즐겁게 시간 보낼 때는 그냥 재미+글빨 보장되는
'찰스 부코스키' 작품 무한 독 함...

저번주에는   '죽음을 주머니에 넣고'와 '글쓰기에 대하여'를 전철 안에서 계속 읽음... 물론 너덜너덜하게  계속 읽었던 책임..


새로운 책도 ㅈㄴㅈㄴㅈㄴ좋지만   언제나 새롭고 꾸준히 즐거움을 주는 국밥 픽도 좋은 것 같다
나에게는 그게 찰스 부코스키임...


부코스키의 산문은 대부분 보유 중이라 가능한 Plan...

지루할 것 같은 시간에는 찰스 부코스키를 읽는 것임


절 대 지루할 일이 없음 ㄹㅇ
한 때는

흔들리면서 좁은 지하철에서


콘레드를 억지로 읽고

사르트르에 기차 멀미를 하고

구운몽에 눈이 자꾸 감기고

폴 오스터에서 잠시 눈을 떴다가

울프에서 또 멀미를 하곤 했다...

모두 충분한 편안함이 있는 '집독'에서는 좋았음
하지만?!
'그냥 무한 독'
여기서 찰스 부코스키는 내게 신이다


그냥 아무거나 집어들고 전철을 타도  두려움이 없다


나는....언제나....   그와 함께니까



너네도 이런 작가가 있다면...알려줘....


없다면   찰스단과 함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