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푸쉬킨 선집 봐도 걍 그렇던데
그게 번역이 구려서 그런가?
어짜피 러시아어를 모르니 알 수가 없음
서정주나 국문학 시인의 글은 그냥 기술적으로 뛰어나서 좋은데
번역가의 영향이 너무 크다고 생각하면 해외 시인은 좀 메리트가 없어 보임
난 신곡이 연옥편부터 재미없는 이유가 번역 문제인지
단테가 미정갤 정치병자라서 그런지도 모르는데
솔직히 푸쉬킨 선집 봐도 걍 그렇던데
그게 번역이 구려서 그런가?
어짜피 러시아어를 모르니 알 수가 없음
서정주나 국문학 시인의 글은 그냥 기술적으로 뛰어나서 좋은데
번역가의 영향이 너무 크다고 생각하면 해외 시인은 좀 메리트가 없어 보임
난 신곡이 연옥편부터 재미없는 이유가 번역 문제인지
단테가 미정갤 정치병자라서 그런지도 모르는데
옛날에 내 동기가 이태리에서 석사까지 한 사람에게 영어를 번역기 돌려서 이태리어로 보여준 적이 있었거든. 그가 말하길 '약간 어색한 부분도 있지만 놀랄 정도로 정확하다' 였음 그게 벌써 20년 전임 20년간 기계번역은 놀라울 정도로 발전했으니 지금은 말도 못하게 더 잘할 거고 사람이 하는 번역은 더 잘하겠지 이태리어 모르는 사람이 영어번역으로 읽는 신곡
이게 바로 그냥 이테리어 아는 사람이 읽는 신곡이랑 99퍼 같다고 보면 됨 니가 영어로 신곡을 읽어도 노잼이라면 그건 번역 탓의 노잼이 아님
신곡 연옥편 한 페이지만 영어로 읽어보면 이게 번역 탓 노잼인지 미정갤 노잼인지 바로 답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