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51권 중 21권까지 읽음
1. 인간사는 힘(주도권)을 획득하기 위한 투쟁의 역사다.
2. 투쟁은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내부 권력을 획득하기 위한 투쟁이고 다른 하나는 조직(국가) 간 패권을 갖기 위한 투쟁이다.
3. 인간사는 투쟁의 역사이기도 하지만 다스림의 역사이기도 하다. 결국 다스려지지 않으면 모두가 피해를 입기 때문에.
4. 권력을 획득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조직의 흥망성쇠의 주기가 달라짐.
5. 지도자의 자질은 무엇이냐? 여러 가지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망하지 않고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 발전시켜나가는 사람의 특징이 있음
1) 덕을 근본으로 하고 법을 수호하는데 앞장선다.
2) 지인지감이 뛰어나서 사람을 고르고 쳐내고 적절한 자리에 중용하는데 능하다.
3) 상벌을 잘 운용하고 사람을 감화시키고 복종시키는데 뛰어나다.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체로 이럼
너무 많아서 여기까지만 정리를 해봤는데 생각이 복잡해지면 또 정리를 해보겠음.
뭔 내용이길래 51권까지 있는거냐
중국의 1,362년 역사를 압축 요약해놓은건데 사실상 이게 인류문명사의 요약이라고 봐도 무방함. 어차피 사람사는거 다 비슷함.
역사를 거시사(인류사), 중시사(문명사), 미시사(뉴스)로 나눴을 때 중시사 정도에 해당함.
그걸 처음부터 다 쭉 읽음? 필요한 곳만 골라보는게 아니라?
그러면 자치통감을 뭐하러 읽음 그냥 필요한 곳에 해당하는 역사서만 보면 되지
개명작이지 성경에 비견됨.
사마광 싱글벙글
군주에게 덕이 중요합니다... ×500 반복하고 심도깊은 권력역학과 경제사회적 분석은 있나?싶은 이미지란 말이지.. 동양사서. 근데 각잡고 읽은적 없어서 실제 독서중에는 어떤 느낌일진 모르겠네 - dc App
심도깊은 권력 역학이나 경제사회 분석 있은 고전 사서 추천 좀
내가 물었는데 왜 나한테 다시 질문하는거여? - dc App
엄정함과 더불어 덕, 관용도 필요한게 안그러면 가혹한 엄벌주의가 되서 내란 야기, 법가가 이론상으로는 완벽한데 그거 덕, 관용 없이 기계적으로 하면 결국 정적 제거의 도구로 오남용되고 공포사회 불신사회 야기
와 자치통감을 저만큼이나 읽은 사람 두 번째 본다 저거 읽은 분은 너무 지루해서 진도가 안나갔는데 다시 읽으니 이번에는 충신들이 죽어나가는 대목이 많아 가슴이 아파 진도가 안나갔다고 하시더라
충신들이 죽어나가니 처세라는 거창한 단어로 적당히 개인의 양심과 개인의 안전 및 부귀영화 간 절충을 하는 여러 책들 조언들이 나온게 아닐지 ㄹㅇ 자지통감 같은게 진짜 중국 고전 아닐까 싶음 워낙 양이 많아서 또 가독성 별로라 안읽히지만
그래서 말 위에서 건국을 할 수는 있지만 말 위에서 통치를 할 수는 없으니 개국 공신들을 토사구팽하고 통치에 최적화된 인재를 등용한게 아닐지 로마제국 흥망사 다룬 책 여럿 쓴 영국 역사학자들이 쓴 책 최근에 읽었는데 로마의 멸망도 경제적으로는 최전성기 대비 후퇴가 그리 크지 않았으나 강력한 외적의 등장 및 잦은 침공, 이 때문에 군비 과도한 증강 소속 구성원들의 군역 및 세금 부담 급증 반면 이들은 안정적으로 제국의 보호 받는다는 생각 안생기고 불평 불만 급증 극심한 국론 분열 및 내분 반목 등으로 외부 및 내부 모두 문제가 생겨 분열 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