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에 대한 요구 자체는 근대를 이끈 정신,
즉 새로운 세상을 여는 정신의 형식으로 봐도 무방하다.
"결국 돈키호테는 이런 책들에 너무 빠져든 나머지
매일 밤을 뜬눈으로 꼬박 새웠고, 낮 시간은 멍하게 보냈다.
이렇게 거의 잠을 자지 않고 독서에만 열중하는 바람에
그의 뇌는 말라 분별력을 잃고 말았다"
이런 식으로 분별력을 잃는 것은 틀에 박힌 생각을
해방 시키는 효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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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식으로 볼 수 있다는 게
역시 철학자는 다르구나 생각이 든다.
윤동주도 키르케고르 마니 봤었다고 하던뎅
나도 갑자기 키르케고르 책이 땡김.
책 제목 궁금 한번 읽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