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의에 보수적으로 접근해서 법치주의적 자유주의와 민주주의적 자유주의(법이 자유의 침해를 해결하지 못하거나 아예 자유를 침해할 때 여론으로서 해결. 사회적 매장 느낌)를 논하는데 그 상호보완을 강조해내면서 하나의 사상 기준점이 됨.
근데 요즘 세상 꼬라지 보면 법치도 민주도 자유를 병신 취급하고 있는 것 같다… 밀 센세가 한국을 보면 피눈물을 흘릴 것
댓글 24
심지어 여론도 단합하지 못하고 분열된게 가장 큰 코미디
영화지망(melon4407)2024-10-01 10:58
자유 좋다면서 자유지상주의 외치는 사람들은 빕신같더라
익명(183.103)2024-10-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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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론부터 읽고 글 써라
영화지망(melon4407)2024-10-0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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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론에서 논하는 자유는 자유지상주의가 아님
nagareboshi(lys4986)2024-10-0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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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롤즈가 공리주의를 팬 것ㅡ여기서 말하는 공리주의는 존 스튜어트 밀과 같은 영국의 자유주의자를 뜻함ㅡ때문에 자유지상주의자들의 공격을 받은걸 보면 사실 무관하지도 않음
익명(211.105)2024-10-0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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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지상주의 같은 사상은 자유론과 다름
익명(118.128)2024-10-0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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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봐야 영미식 자유주의의 범주인데 영국이랑 미국의 차이 정도 아니겠나 싶다
익명(211.105)2024-10-02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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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론에서는 다루는 자유는 그런 게 아님
azae(azae1)2024-10-02 10:35
출구없음
익명(vkshvksh)2024-10-01 11:08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2026-07-23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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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같은 거라고 생각함. 자유롭고 싶으면 그 결과도 받아들여야 한다는 거지… 사람을 죽이는 게 자유라고 생각한다면 이를 각각 성문과 도덕으로 금하는 법치와 민주 역시 자유롭게 받아들여야 한다 뭐 이런 거…
nagareboshi(lys4986)2024-10-01 13:05
무서운게 먼지 앎? 세상은 점점 자유를 희생하는 쪽으로 발전을 꾀함. 모든 희생을 불사하고 자유를 얻어 자유의 토대 위에서 세상이 발전하는 것인데, 씨발 뭔 같잖은 가치를 위해 자유를 희생함.
이번에 딥페이크 잡겠다고 감청법 나오는거 보고 진지하게 이민생각중.
익명(104.28)2024-10-0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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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세상
nagareboshi(lys4986)2024-10-01 15:00
밀이 말했던 것들이 너무 오용되고 남용되는 세상인 것 같아서, 갈수록 더 새로운 가치를 얻게 되는 책인 것 같아요.. - dc App
Pialya(anytime2917)2024-10-01 15:29
개같이부활실패(rearousal)2024-10-01 17:33
그치만 밀도 자유 입장에서 민주를 병신취급했고
Fraternite(guillotine1789)2024-10-0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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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민주주의 둘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요
익명(172.226)2024-10-0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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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적 자유주의는 알못인 내가 그냥 대충 이름 붙여본 거고 중요한 건 괄호에 써있는 거라고 생각함ㅋㅋ
nagareboshi(lys4986)2024-10-0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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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민주 중에서 고르라면 나는 자유라고 생각함. 애초에 모든 사상이 자유를 토대로 탄생하는 거라고 생각함
nagareboshi(lys4986)2024-10-0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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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자유론 다 읽었으면 대의정부론도 함 ㄱㄱ
Fraternite(guillotine1789)2024-10-0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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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gareboshi(lys4986)2024-10-01 18:25
난 그 책 보면서 참 마음에 들었던 게 아무리 나쁜 의견이라도 말할 수 있는 세상이고 토론할 수 있어야지 자유롭다고 한 거. 불과 몇 십년 전만 해도 공산주의 말만 꺼내면 국가반역자로 취급받고, 사람 죽이는 데 썼는데, 오히려 그 덕분에 공산주의가 뭐가 나쁜지 토론하고 알 기회도 앗아가지고 반항만 늘어나게 되었잖아. 사실 현대의 대중이나 정부의 검열도 똑같고. 몇 백년 전에 나왔는데도 지금도 적용 가능하다는 건 참 대단한 거야
심지어 여론도 단합하지 못하고 분열된게 가장 큰 코미디
자유 좋다면서 자유지상주의 외치는 사람들은 빕신같더라
자유론부터 읽고 글 써라
자유론에서 논하는 자유는 자유지상주의가 아님
존 롤즈가 공리주의를 팬 것ㅡ여기서 말하는 공리주의는 존 스튜어트 밀과 같은 영국의 자유주의자를 뜻함ㅡ때문에 자유지상주의자들의 공격을 받은걸 보면 사실 무관하지도 않음
자유지상주의 같은 사상은 자유론과 다름
그래봐야 영미식 자유주의의 범주인데 영국이랑 미국의 차이 정도 아니겠나 싶다
자유론에서는 다루는 자유는 그런 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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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같은 거라고 생각함. 자유롭고 싶으면 그 결과도 받아들여야 한다는 거지… 사람을 죽이는 게 자유라고 생각한다면 이를 각각 성문과 도덕으로 금하는 법치와 민주 역시 자유롭게 받아들여야 한다 뭐 이런 거…
무서운게 먼지 앎? 세상은 점점 자유를 희생하는 쪽으로 발전을 꾀함. 모든 희생을 불사하고 자유를 얻어 자유의 토대 위에서 세상이 발전하는 것인데, 씨발 뭔 같잖은 가치를 위해 자유를 희생함. 이번에 딥페이크 잡겠다고 감청법 나오는거 보고 진지하게 이민생각중.
무서운 세상
밀이 말했던 것들이 너무 오용되고 남용되는 세상인 것 같아서, 갈수록 더 새로운 가치를 얻게 되는 책인 것 같아요.. - dc App
그치만 밀도 자유 입장에서 민주를 병신취급했고
자유와 민주주의 둘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요
민주주의적 자유주의는 알못인 내가 그냥 대충 이름 붙여본 거고 중요한 건 괄호에 써있는 거라고 생각함ㅋㅋ
자유와 민주 중에서 고르라면 나는 자유라고 생각함. 애초에 모든 사상이 자유를 토대로 탄생하는 거라고 생각함
밀 자유론 다 읽었으면 대의정부론도 함 ㄱㄱ
난 그 책 보면서 참 마음에 들었던 게 아무리 나쁜 의견이라도 말할 수 있는 세상이고 토론할 수 있어야지 자유롭다고 한 거. 불과 몇 십년 전만 해도 공산주의 말만 꺼내면 국가반역자로 취급받고, 사람 죽이는 데 썼는데, 오히려 그 덕분에 공산주의가 뭐가 나쁜지 토론하고 알 기회도 앗아가지고 반항만 늘어나게 되었잖아. 사실 현대의 대중이나 정부의 검열도 똑같고. 몇 백년 전에 나왔는데도 지금도 적용 가능하다는 건 참 대단한 거야
말하는 건 자유지만 그것이 토론에 의하여 반박되고 비판 받는 것 역시 감내해야 한다는 게
확실히 읽고나서 내 머릿속에서 '자유'의 개념이 훨씬 확장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