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허약했던 체질을 극복하고

보디빌딩으로 신체와 정신을 단련하며

문으로는 아름다운 문장으로 남성성을 동경하고

아시아인의 각성을 온몸으로 부르짖으며

골로간 미시마니뮤

서양인의 노예가 되어 살기보단

장렬한 죽음을 택했다

미시마 최고의 걸작은 아무래도

포비든 컬러스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