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킨스는 감상적이고 말 많은 인간이다.
하지만 어떻게 소설을 쓰는지를 알고 있었다.
확실히 발자크보다 한 수 위다
둘 다 무식한 책을 많이 썼고 그 사실을 부끄러워지 않았다
하지만 발자크는 천재다. 아니 천재라고 불릴만한 사람이다."
고리키의 톨스토이 회상록에서 이런 말 했다는데
재밌는 게 톨스토이 청년 시절에 데이비드 코퍼필드 읽고
영문학의 백미 + 19세기 최고의 대문호도르 거렸는데
갑자기 둘 다 무식한 책 ㅈㄴ 썼는데 디킨스는 발자크보다 한 수 위고 발자크는 천재? 이게 무슨 소리냐 디킨스도 천재라는 거임?
자기가 열등감 많은 작가라 그랬는데
톨스토이식 극찬인가 ㅋㅋㅋㅋ 재밌는 히스토리임
천재보다 한수위
셰익스피어도 대차게 까는 입맛 까다로운 인간이라 무식한 티는 못참겠나 봄. 무분별하게 아무 말 막던져도 천재가 아니라는 법은 없지. 평심하게 말 그대로 받아들여도 될 듯. - dc App
셰익스피어까였음 톨스토이? 몰랐네 ㅋㅋ
셰익스피어가 고전으로 인정받는 게 거의 용서할 수 없다는 수준이었음 - dc App
“그의 소설 인물들 모두는 다 내 친구들이다.” 톨스토이는 디킨스를 19세기 최고의 문호라고 평했다. 그는 디킨스 초상화를 자신의 서재에 걸어 놓을 정도로 존경했다.
어디서 나온 자료임? 근데 말년 톨스토이는 디킨스에 대해 왜 절케 말했데 무식한 책이라는 게 뉘앙스만 봤을 땐 까는 느낌인데
안 들어가짐
https://www.google.com/search?q=%ED%86%A8%EC%8A%A4%ED%86%A0%EC%9D%B4+%EB%94%94%ED%82%A8%EC%8A%A4+%ED%8F%89%EA%B0%80&oq=%E3%85%8C&gs_lcrp=EgZjaHJvbWUqBggBECMYJzIGCAAQRRg5MgYIARAjGCcyBggCECMYJzINCAMQABi
나이 들면서 안목 높아지면 예전엔 재밌게 읽었더라도 다시 보니까 흠 그정돈가 했을 수도.
ㄴ 그럴 수도 있겠네 주로 통속적인 주제로 글을 써서 대중적이고 예술성은 떨어진다 생각했을 수도
다른 것보다 둘 다 지맘대로 까면서도 추켜세우는 신기한 평이라서 톨스토이가 제일 천재 같음 - dc App
ㄹㅇ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뭔가가 있나 ㅋㅋ
디킨스는 인간은 별론데 발자크보다 잘 씀. 사실 두 놈 다 거지같은 것만 쓰긴 했음. 근데 발자크는 천재임. 거지같은 것만 써서 대놓고 천재라곤 못하겠고 천재의 번데기 같은 새끼임. 해석하면 이런 느낌 - dc App
레프 톨스토이는 찰스 디킨스를 매우 존경했던 작가 중 한 명이었습니다. 톨스토이는 디킨스의 작품을 영어와 러시아어로 모두 읽었으며, 그의 출판사 ‘Intermediary’에서 작은 도릿, 위대한 유산, 크리스마스 캐럴, 돔비와 아들, 올리버 트위스트 등 여러 디킨스의 작품을 출판하기도 했습니다. 디킨스의 글에서 발견되는 민주적이고 인간적인 면모를 높이 평가
평가했으며, 그를 위대한 기독교 작가로 여겼습니다. 흥미롭게도, 디킨스는 전통적인 기독교적 작가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톨스토이는 그의 인도주의적 가치를 높이 샀습니다.
톨스토이는 자신의 영적 위기를 겪는 동안에도 디킨스에 대한 존경심을 유지했고, 디킨스의 영향으로 쓴 자신의 작품들조차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소설가로서는 디킨스의 총체적 평가가 위라는 거고 재능이나 빛나는 구석은 발자크가 위라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