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킨스는 감상적이고 말 많은 인간이다.

하지만 어떻게 소설을 쓰는지를 알고 있었다.

확실히 발자크보다 한 수 위다

둘 다 무식한 책을 많이 썼고 그 사실을 부끄러워지 않았다

하지만 발자크는 천재다. 아니 천재라고 불릴만한 사람이다."


고리키의 톨스토이 회상록에서 이런 말 했다는데

재밌는 게 톨스토이 청년 시절에 데이비드 코퍼필드 읽고

영문학의 백미 + 19세기 최고의 대문호도르 거렸는데

갑자기 둘 다 무식한 책 ㅈㄴ 썼는데 디킨스는 발자크보다 한 수 위고 발자크는 천재? 이게 무슨 소리냐 디킨스도 천재라는 거임?

자기가 열등감 많은 작가라 그랬는데

톨스토이식 극찬인가 ㅋㅋㅋㅋ 재밌는 히스토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