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을유) 절반 쯤 읽었는데
계속 읽어야할지 고민 중
아주 어렵거나 미치게 지루한 건 아닌데  계속 이게 뭐지? 왜 이래? 어쩌라고? 등등 물음표만 늘어남
괴테는 대체 이걸 왜 쓴걸까
죽고 나서 모조리 태우란 말도 안했으니 길이길이 남길 작정이었을텐데
다 읽고 나면 생각이 바뀌길 기대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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