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독린이입니다.
이제까지는 인간실격이나 변신, 위대한 개츠비 같이 유명한 소설들만 읽어오다가 어떤 계기로 니체랑 철학을, 특히 실존주의 철학에 대해서 깊게 공부해보고 싶어져서 찾아보다가 알베르 카뮈를 깊게 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방인, 페스트는 전에 한번 본 경험이 있고 전에 읽다포기했던 시지프 신화가 집에 있어서 이번 기회에 다시 도전하려고 읽는데 거짓말 안보태고 20분정도 읽으면 잠듭니다. 이해도 어려워서 자괴감 드는데 제가 시작을 너무 어렵게 했나 생각도 듭니다.
혹시 다른 분들은 어떤 방법으로 독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너무 어려운 작가나 서적을 잡은게 아닌가 궁금해서 혹시 시작책으로 더 좋은게 있을지 궁금합니다 !
이제까지는 인간실격이나 변신, 위대한 개츠비 같이 유명한 소설들만 읽어오다가 어떤 계기로 니체랑 철학을, 특히 실존주의 철학에 대해서 깊게 공부해보고 싶어져서 찾아보다가 알베르 카뮈를 깊게 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방인, 페스트는 전에 한번 본 경험이 있고 전에 읽다포기했던 시지프 신화가 집에 있어서 이번 기회에 다시 도전하려고 읽는데 거짓말 안보태고 20분정도 읽으면 잠듭니다. 이해도 어려워서 자괴감 드는데 제가 시작을 너무 어렵게 했나 생각도 듭니다.
혹시 다른 분들은 어떤 방법으로 독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너무 어려운 작가나 서적을 잡은게 아닌가 궁금해서 혹시 시작책으로 더 좋은게 있을지 궁금합니다 !
방법은 없다. 능력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 생각함. 아직 수준에 맞지 않는 책이라면 보관했다가 나중에 재독하는것이 나을수도 있음. 다만 이 능력이란게 후천적으로 향상될 수 있으냐 없느냐에 따라 갈리는데 책은 읽어나가다보면 어느 순간 원하던 걸 읽을 수 있게 된다고 봄. 나도 스물 넷쯤엔 마의 산 읽다가 때려쳤는데 몇년 지나서 시지프 신화는 울면서 읽었음 ㅠㅠ
실존주의.. 카뮈는 나도 읽은게 얼마 지나지 않아서 추천은 힘드네. 우선 카프카 읽으려고 사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