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부터의 도피랑 공산당 선언을 읽은지 몇일만에 개ㅂㅅ같은 법률안이 발의되서 뭐지 개꿀잼 몰칸가 ㅋㅋ 싶었습니다.
자유로부터의 도피는 번역이 문젠지 원문 자체가 어려운건진 몰라도 가독성이 좋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사회가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바탕으로 왜 근대인들이 자유를 버리려하는지에 대한 치밀한 논증은 무척 흥미진진했습니다. 여전히 자본사회에 살고있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통하는 지점들이 상당한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공산당 선언은 정말 유명해서 읽어봤는데, 마르크스가 지나칠정도로 거시적인 시점에서 글을 써서 그런건진 몰라도 이걸 현실에 대입해보려 해도 영 잘 되진 않더군요. 그냥 150년전 책이라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내가 지나치게 자본주의에 물들었다던가. 거대한 역사의 흐름을 짚는데 집중하여 이상주의적으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자본주의가 가져볼 병폐에 대한 진단과 이를 변혁하려는 그의 의지에 좀 감동받기도 했습니다. 현재에 와서 공산주의는 사실상 실패한 운동 취급 받지만, 그렇다고 예언서에 가까운 이 작품까지 실패한 서적으로 취급할 필요는 없다고 느낍니다.
자유로부터의 도피는 번역이 문젠지 원문 자체가 어려운건진 몰라도 가독성이 좋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사회가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바탕으로 왜 근대인들이 자유를 버리려하는지에 대한 치밀한 논증은 무척 흥미진진했습니다. 여전히 자본사회에 살고있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통하는 지점들이 상당한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공산당 선언은 정말 유명해서 읽어봤는데, 마르크스가 지나칠정도로 거시적인 시점에서 글을 써서 그런건진 몰라도 이걸 현실에 대입해보려 해도 영 잘 되진 않더군요. 그냥 150년전 책이라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내가 지나치게 자본주의에 물들었다던가. 거대한 역사의 흐름을 짚는데 집중하여 이상주의적으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자본주의가 가져볼 병폐에 대한 진단과 이를 변혁하려는 그의 의지에 좀 감동받기도 했습니다. 현재에 와서 공산주의는 사실상 실패한 운동 취급 받지만, 그렇다고 예언서에 가까운 이 작품까지 실패한 서적으로 취급할 필요는 없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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