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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법은 조선후기 재정개혁의 핵심으로 평가된다, 대동법의 경우 양란으로 무너진 제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위정자들의 고민의 산물이었다.
일반적으로 대동법은 광해군대 실시한 경기선혜법이 원류라 일컬어지지만 이 책에서는 인조대의 공물변통 논의 그 중에서도 국왕의 절용을 바탕으로 공물가의 인하를 주장한 공물개정론과 비공식적 수취를 공식의 영역으로 편입한 대동법으로 나뉘었다.
이는 현실적 그리고 장기적 이유로 대동법으로 귀결되었다.
대동법을 반대한 산림들도 그 본질은 애민과 치인에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제도 자체보다 인간에 중점을 두었다. 그러나 재정 문제는 제도적 문제에 가까웠기에 대동법과 같은 근본적 개혁이 진행될 수밖에 없었다.
이 책은 재정사 전공자인 저자가 서두에 용어 설명을 첨부했으나, 내용 이해가 쉽지 않다. 그러나 16-17세기의 재정 개혁의 흐름을 포괄적으로 서술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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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ㅊㅊ 많던데 비전공자도 읽을만함? 대동법이 진짜 제목 값 할만한 개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