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뮈는 자살에 관한 논의 이외에는 다른 철학 주제들은 상대적으로 쓸데없다고 생각함 (갈릴레이 대목)
'삶의 의미를 거부했던 사상가들 중에서 삶을 거부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자기논리를 밀어붙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2. 삶의 의미가 무엇이냐 하는 것이야말로 모든 물음 중에서도 가장 절박한 물음이라고 할 수 있겠다. (카뮈가 생각하는 진짜 중요한 문제)
삶의 의미가 뭔고하고 생각하는게 자살로 이어지기 때문에 자살은 삶이 의미가 없다는 일종의 대답이자 수긍
익명(112.221)2024-10-02 15:39
답글
3. 부조리 < 때문에 삶의 의미를 고민하게 되는 것 같다 (인간 인식과 현실의 괴리)
'말도 안 되는 이유들을 대서라도 해명할 수 있다면 그 세계는 친근한 세계이다. 그에 반해, 갑자기 빛과 환상이 사라진 우주 속에 있는 인간은 이방인이 되었다고 느낀다. 이런 추방이 절망적인 까닭은, 이젠 고향을 잃어버려 더 이상 고향을 추억할 수도, 약속된 땅에 대해 희망을 품을 수도 없기 때문이다.'
부조리를 인식한 인간은 천진한 상태로 돌아갈수가 없어 번민때문에 괴로워서 어떤 의미를 찾으려다가 자살하거나, 살아가거나 인거같다
익명(112.221)2024-10-02 15:39
답글
4. 살아간다면 어떻게 살아가야하는가?
자살을 하는것은 삶에 의미가 없음에 대한 수긍
천진한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려고 하는것은 자기기만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 살아간다면 무언가 의미가 있다고 믿어야 하는데 삶에는 진실로 의미가 없기때문에)
카뮈는 부조리를 인식한 상태로 삶의 불합리를 느끼지만 그에 저항하는것으로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함
모든 것이 의미없고 모든 것이 허용된 상태의 방향성이 결여된 삶에 대해 어떤 의미를 찾으려고 하지 않고 그 의미없음이 만들어내는 삶을 지속하는 행위에 대한 덧없는 마음과 반복 자체가 그저 삶인것을 인정하기
익명(112.221)2024-10-02 15:39
답글
시지프는 돌 굴리고 떨어뜨리고 아무 의미도 없는 행위를 계속 반복하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시지프가 행복하다고 상상하여야 한다'
제일 중심 주제
부조리를 느꼈고 확실히 사는 의미가 없다 <
라고 느꼈다면 어떤 생각을 하고 살아야 하는가?
익명(112.221)2024-10-02 15:39
답글
덕분에 이해됨 ㄱㅅ
익명(yc4701)2024-10-02 18:31
참고해서 읽어볼게요 답변 감사합니다!!!
익명(222.111)2024-10-02 15:46
답글
부연설명을 하자면부조리에 대한 인식 < 반드시 찾아옴이후에는 자살하거나 극복하거나부정하는 경우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고 어차피 다시 부조리를 느끼고 괴로워지는 순환구조라 선택지에 넣지않음책은 1. 왜 자살하는가 2. 부조리란 무엇인가 3.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로 요약되는거같은데 이게 형이상학적인 문제라 어떤 문제를 하나씩 걷어내면서 간접적으로 증명하려고 하는 서술이 많음 (암흑물질은 관측 불가능한데 우리는 어떻게 그게 있다는걸 알고있는지?)그래서 처음엔 "이미 있는 담론에 대한 언급 혹은 반박 이후 그에 대한 서술" 이 계속 반복되는 터라 복잡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 소거법으로 하나씩 치워가면서 무언가에 도달하려는 시도라고 생각해야됨
익명(112.221)2024-10-02 15:59
답글
그렇게 부조리< 이 개념이 명확해지면 그 다음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서술만 읽으면 되는건데 이 부분은 그럼 잘 읽힌다고 생각함
익명(112.221)2024-10-02 15:59
답글
와 정말 감사합니다 읽고 해설서도 읽고 여러번 읽어봐야겠어요 행복한 10월 보내시길 바라요!!
익명(222.111)2024-10-02 17:40
답글
몇 번 읽어봐야 주요 키워드에 이해가 명확해져 기둥이 세워질 듯해요 ㅎㅎ 아직은 좀 흐릿해서 중간 중간에 뭔가 맞물리지 않는 태엽 같네요 ㅠ 이해가 되는 부분들도 분명 있지만요 ㅎㅎ
1. 카뮈는 자살에 관한 논의 이외에는 다른 철학 주제들은 상대적으로 쓸데없다고 생각함 (갈릴레이 대목) '삶의 의미를 거부했던 사상가들 중에서 삶을 거부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자기논리를 밀어붙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2. 삶의 의미가 무엇이냐 하는 것이야말로 모든 물음 중에서도 가장 절박한 물음이라고 할 수 있겠다. (카뮈가 생각하는 진짜 중요한 문제) 삶의 의미가 뭔고하고 생각하는게 자살로 이어지기 때문에 자살은 삶이 의미가 없다는 일종의 대답이자 수긍
3. 부조리 < 때문에 삶의 의미를 고민하게 되는 것 같다 (인간 인식과 현실의 괴리) '말도 안 되는 이유들을 대서라도 해명할 수 있다면 그 세계는 친근한 세계이다. 그에 반해, 갑자기 빛과 환상이 사라진 우주 속에 있는 인간은 이방인이 되었다고 느낀다. 이런 추방이 절망적인 까닭은, 이젠 고향을 잃어버려 더 이상 고향을 추억할 수도, 약속된 땅에 대해 희망을 품을 수도 없기 때문이다.' 부조리를 인식한 인간은 천진한 상태로 돌아갈수가 없어 번민때문에 괴로워서 어떤 의미를 찾으려다가 자살하거나, 살아가거나 인거같다
4. 살아간다면 어떻게 살아가야하는가? 자살을 하는것은 삶에 의미가 없음에 대한 수긍 천진한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려고 하는것은 자기기만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 살아간다면 무언가 의미가 있다고 믿어야 하는데 삶에는 진실로 의미가 없기때문에) 카뮈는 부조리를 인식한 상태로 삶의 불합리를 느끼지만 그에 저항하는것으로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함 모든 것이 의미없고 모든 것이 허용된 상태의 방향성이 결여된 삶에 대해 어떤 의미를 찾으려고 하지 않고 그 의미없음이 만들어내는 삶을 지속하는 행위에 대한 덧없는 마음과 반복 자체가 그저 삶인것을 인정하기
시지프는 돌 굴리고 떨어뜨리고 아무 의미도 없는 행위를 계속 반복하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시지프가 행복하다고 상상하여야 한다' 제일 중심 주제 부조리를 느꼈고 확실히 사는 의미가 없다 < 라고 느꼈다면 어떤 생각을 하고 살아야 하는가?
덕분에 이해됨 ㄱㅅ
참고해서 읽어볼게요 답변 감사합니다!!!
부연설명을 하자면부조리에 대한 인식 < 반드시 찾아옴이후에는 자살하거나 극복하거나부정하는 경우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고 어차피 다시 부조리를 느끼고 괴로워지는 순환구조라 선택지에 넣지않음책은 1. 왜 자살하는가 2. 부조리란 무엇인가 3.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로 요약되는거같은데 이게 형이상학적인 문제라 어떤 문제를 하나씩 걷어내면서 간접적으로 증명하려고 하는 서술이 많음 (암흑물질은 관측 불가능한데 우리는 어떻게 그게 있다는걸 알고있는지?)그래서 처음엔 "이미 있는 담론에 대한 언급 혹은 반박 이후 그에 대한 서술" 이 계속 반복되는 터라 복잡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 소거법으로 하나씩 치워가면서 무언가에 도달하려는 시도라고 생각해야됨
그렇게 부조리< 이 개념이 명확해지면 그 다음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서술만 읽으면 되는건데 이 부분은 그럼 잘 읽힌다고 생각함
와 정말 감사합니다 읽고 해설서도 읽고 여러번 읽어봐야겠어요 행복한 10월 보내시길 바라요!!
몇 번 읽어봐야 주요 키워드에 이해가 명확해져 기둥이 세워질 듯해요 ㅎㅎ 아직은 좀 흐릿해서 중간 중간에 뭔가 맞물리지 않는 태엽 같네요 ㅠ 이해가 되는 부분들도 분명 있지만요 ㅎㅎ
일단 덮었다가 나중에 다시 읽는 것도 방법 - dc App
성격상 오래 덮어둘까봐 덮질 못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디른 거 읽으셈 - dc App
읽어보구여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