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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성추행 의혹을 받는 사진작가 최원석씨(41·예명 로타)가 1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지금도 피해자가 미투 운동에 편승해 고소했다고 보고 있다”며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진지한 사과가 없었다”고 했다. 


최씨는 이날 법정에서 “내가 알고 있는 사실과는 좀 다른 결과가 나와서 많이 아쉽다”며 “그 친구(피해자)는 사진 촬영 후에도 먼저 연락하기도 했다. 미투 운동 이후 그 친구가 업계에서 자신의 입지를 강화하려고 이러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최씨는 로타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미소녀 컨셉의 사진을 찍어 이름을 알렸다. 유명 연예인들과의 콜라보 촬영, 방송 출연 등으로 유명세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