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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와 현세대는 갈등하고 대립한다. 전통을 고수하는 전세대와 모든것을 부정하는 현세대는 지금의 현실과도 같다.
하지만 내가 보기엔 둘 다 이해가 되었다. 타협점을 찾지 못하는 것이 참 아쉽다. 그래서 더 안타깝다.
작가는 뭘 말하고 싶었던 걸까?
모든것에 부정적이던 니힐리스트 아르카디와 바자로프는 변하고만다. 이성적이고자 하더라도 결국 인간은 감정에서 떠날 수 없는 존재라는 걸까.
죽기직전 바자로프는 생전 자신의 철학들을 부정하며 간다. 바자로프의 사상이 패배했나? 그렇지만 그의 무덤에 피어나는 꽃들은 잔잔히 우리를 바라본다. 하지만 그 꽃들이 영원한 안식이나 무심한 자연의 정적만을 말해주는 것은 아니라고한다.
영원한 화해와 무한한 생명에 대해서도 말해준다고 한다.
인간의 투쟁은 죽음앞에선 덧없다는 것 같지만 죽음으로서 자연과 영원히 이어지고 살아간다면, 노력이 덧없어보여도 의미있다는 뜻이기도 할까?
진지빨고 써보는디 준내 어렵다. 감상평 쓰는 독붕이들 대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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