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자신의 성적 욕망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의 《성기에 관하여》라는 글을 음미해보도록 하자
"성기는 종종 자신만의 지적 능력을 보여준다. 성기가 움직여주기를 인간이 바랄 때 그것은 고집스럽게도 꼼짝도 안 하고, 가끔은 주인 허락도 없이 제멋대로 나댄다. 인간이 깨어 있든 잠들어 있든 그것은 자기 뜻대로 움직인다. 인간이 그것을 이용하고자 하지만 그것이 딴 생각을 품는 경우도 많고, 또 그것이 이용되고자 하지만 인간이 억지로 막는 경우도 많다. 그러므로 그것은 인간과는 별개인 자기만의 생명력과 지성을 가지고 있는 듯 보인다."
그런데 다빈치는 단 한번도 여자와 교제를 하지 않았고, 교접 행위에 대한 혐오를 드러내곤 했는데
"교접행위와 거기에 사용되는 신체 기관은 너무도 역겨우므로, 얼굴의 아름다움과 행위자들의 치장과 억눌린 충동이 없다면 자연은 인류라는 종을 잃게 될 것이다"라는 글은 그것을 입증해준다
그러면서도 다음과 같은 서술을 하고 있는 바, "성기에 관한 대화나 성기 노출을 수치스러워하는 것, 거창하게 장식하고 전시해야 마땅한 무언가를 항상 감추고 가리는 것은 옳지 않다"라고 말하는 것을 보니
독자는 고개를 갸우뚱 할 수밖에 없는 듯 싶다
성기에 대한 찬양과 혐오의 감정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
마치 같은 성기에 대한 묘사가 아닌 듯 보이며
다빈치가 말하는 "성기"가 과연 그 성기가 맞는가?하는 의문이 자라난다
그는 자신의 사랑을 "남성적 사랑"이라 명명했는데, 이점에서 바로 그의 동성애가 그 동성애가 맞는지 조차 의구심이 생긴다
특히 다빈치의 애인들을 보면 고유한 특성이 있는데, 공통적으로 '사악하다', '사악한 짓을 일삼는다'고 하며, 그가 아버지의 합법적 후계자가 아닌 사생아라는 점을 보건대, 다빈치는 그 동성애가 아닌 다른 것을 말하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다빈치가 국법대로 동성애자로써 유죄판결을 받았는 지에 대해서는 나도 모르지만(미켈란젤로는 남색으로 유죄판결을 두번이나 받았다고 함), 아무튼 다빈치가 중년에 기록한 글을 보면 상당히 의미심장한 듯 하다
"내가 어린 예수를 만들려 했을 때 넌 날 감옥에 집어넣었어. 이제 성인이 된 예수를 보여주려 하면 넌 내게 더 끔찍한 짓을 하겠지." 이 말은 수수께끼 같다.
그의 《성기에 관하여》라는 글을 음미해보도록 하자
"성기는 종종 자신만의 지적 능력을 보여준다. 성기가 움직여주기를 인간이 바랄 때 그것은 고집스럽게도 꼼짝도 안 하고, 가끔은 주인 허락도 없이 제멋대로 나댄다. 인간이 깨어 있든 잠들어 있든 그것은 자기 뜻대로 움직인다. 인간이 그것을 이용하고자 하지만 그것이 딴 생각을 품는 경우도 많고, 또 그것이 이용되고자 하지만 인간이 억지로 막는 경우도 많다. 그러므로 그것은 인간과는 별개인 자기만의 생명력과 지성을 가지고 있는 듯 보인다."
그런데 다빈치는 단 한번도 여자와 교제를 하지 않았고, 교접 행위에 대한 혐오를 드러내곤 했는데
"교접행위와 거기에 사용되는 신체 기관은 너무도 역겨우므로, 얼굴의 아름다움과 행위자들의 치장과 억눌린 충동이 없다면 자연은 인류라는 종을 잃게 될 것이다"라는 글은 그것을 입증해준다
그러면서도 다음과 같은 서술을 하고 있는 바, "성기에 관한 대화나 성기 노출을 수치스러워하는 것, 거창하게 장식하고 전시해야 마땅한 무언가를 항상 감추고 가리는 것은 옳지 않다"라고 말하는 것을 보니
독자는 고개를 갸우뚱 할 수밖에 없는 듯 싶다
성기에 대한 찬양과 혐오의 감정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
마치 같은 성기에 대한 묘사가 아닌 듯 보이며
다빈치가 말하는 "성기"가 과연 그 성기가 맞는가?하는 의문이 자라난다
그는 자신의 사랑을 "남성적 사랑"이라 명명했는데, 이점에서 바로 그의 동성애가 그 동성애가 맞는지 조차 의구심이 생긴다
특히 다빈치의 애인들을 보면 고유한 특성이 있는데, 공통적으로 '사악하다', '사악한 짓을 일삼는다'고 하며, 그가 아버지의 합법적 후계자가 아닌 사생아라는 점을 보건대, 다빈치는 그 동성애가 아닌 다른 것을 말하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다빈치가 국법대로 동성애자로써 유죄판결을 받았는 지에 대해서는 나도 모르지만(미켈란젤로는 남색으로 유죄판결을 두번이나 받았다고 함), 아무튼 다빈치가 중년에 기록한 글을 보면 상당히 의미심장한 듯 하다
"내가 어린 예수를 만들려 했을 때 넌 날 감옥에 집어넣었어. 이제 성인이 된 예수를 보여주려 하면 넌 내게 더 끔찍한 짓을 하겠지." 이 말은 수수께끼 같다.
이런 글도 썼네 ㅋㅋㅋㅋ
재밌다 ㅋㅋ
책 제목 좀 알려줘
월터 아이작슨 저, 레오나르도 다빈치
고마우이
아이작슨 또 너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