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과제를 쓰고있는데
현 상황에 매몰되어선 안되겠다 내가 누군지 나는 뭘 해야되는지를 끊임없이 물어야겠다
그레고르는 자신은 가족들을 위해 돈을 벌어다주는 존재라고 자신을 규정했습니다
그렇기에 벌레가되어서 돈을 벌지못하자 내면은 예술을 사랑하고 가족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그대로임에도 정말로 벌레같은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저는 대학을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늦게 졸업하기에 남들보다 1~3년 늦게시작을합니다
그렇기에 종종 나는 뒤쳐졌다라는 생각을하게되는데
주변은 나를 규정짓지않지만 나부터 그렇게 규정지어버리면 주변도 나를 그렇게 생각하겠구나
이런식으로 쓰고있긴한데 내 스스로에게 질문을 계속해서 자아를 펼쳐가야되는데
나 스스로가 이미 나에게 답을 내고 단정지어버리면 안된다 이런게 실존주의에 대해 대충 이해한게 맞음?
애초에 카프카는 실존주의를 생각하고 글쓴게 아니라서
아니 카프카가 그렇다하더라도 난 여기서 실존주의적으로 저런 생각을 가지고잇는데 내가 생각하는게 실존주의적인 생각이 맞음?
내 존재는 본질보다 우선이니 내 행동에 정답은 없고 그렇기에 모든 것에 책임이 있다 뭐 이런거면 모를까 그낭 모든건 내 마음먹기에 달렸다 수준인데
내 스스로가 나를 이렇다라고 규정짓는 순간 다른 가능성을 선택할수있는 자유를 스스로 박탈하게된다 그렇기에 스스로에게 질문을 계속해야된다 이게 아냐?
변신 하나 읽고 쓰는거 아님? 성까진 힘들어도 시골의사는 읽고 써야
쓰던거 그냥마저쓰셈 머라고 정리해도 항상 그 범주를 뛰어넘는 작가가 카프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