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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읽은 소설 중에서는 가장 기구하고 파멸적인 내용임 

그냥 시궁창 속에서 다카시와 마쓰의 불쾌한 기싸움과 그에 따른 결말을 600페이지로 써내린 느낌임

보는내내 약간 머리아팠음 

마쓰가 그나마 정상인같고 다카시는 끝까지 동정 하나 가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