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참 해외 문학작품 좀 유명하거나 재밌어 보인다 싶으면 닥치는대로 사가지고. 하루도 빠짐없이 한 천권은 넘게 읽었을 텐데 이젠 거의 기억에도 없네


등장인물 이름도 세부적인 줄거리도 가물가물한데 내 머리에 문제가 있는걸까.. 내가 인생을 살면서 읽어왔던 책들은 이렇게 헛된 거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