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독자들은 정영목 이름 석자에 공포어린 추억이 있습니다. 높은 성의 사나이 시공사에서 처음 정영목 번역으로 나올 때 퀄리티가 너무 낮아서, SF 한국어 번역본 중 역대 최악으로 꼽혔거든요. 해당 번역본에 빡친 그리폰북스 1기 기획자 강수백(=김상훈)씨는 해당번역원고의 출간을 반대하였으나 결국 책이 나왔고, 독자들의 비난이 쏟아졌던 흑역사가 있습니다
gksrud(kimtai0)2019-04-19 19:27
답글
윗댓하고 말이 반대네???
익명(27.35)2019-04-19 19:29
정영목 번역 중 호평을 받은 책은 융의 사람과 상징 까치판입니다. 캠벨의 신의 가면은 평이 별로였죠. 아서 클라크의 유년기의 끝은 4번 정도 서로다른 번역본이 나왔는데(동서추리문고 세로쓰기, 모으모음사, 나경문화, 시공사), 그 중 가장 좋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은 나경문화에서 나온 소준선 번역본입니다
gksrud(kimtai0)2019-04-19 19:32
답글
선생님께서 정영목 번역판을 읽어보시진 않았겠지만 지뢰일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믿고 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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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오탈자 문제는 어떰? 그런거에 존나 민감해서.
ㄳ
SF 독자들은 정영목 이름 석자에 공포어린 추억이 있습니다. 높은 성의 사나이 시공사에서 처음 정영목 번역으로 나올 때 퀄리티가 너무 낮아서, SF 한국어 번역본 중 역대 최악으로 꼽혔거든요. 해당 번역본에 빡친 그리폰북스 1기 기획자 강수백(=김상훈)씨는 해당번역원고의 출간을 반대하였으나 결국 책이 나왔고, 독자들의 비난이 쏟아졌던 흑역사가 있습니다
윗댓하고 말이 반대네???
정영목 번역 중 호평을 받은 책은 융의 사람과 상징 까치판입니다. 캠벨의 신의 가면은 평이 별로였죠. 아서 클라크의 유년기의 끝은 4번 정도 서로다른 번역본이 나왔는데(동서추리문고 세로쓰기, 모으모음사, 나경문화, 시공사), 그 중 가장 좋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은 나경문화에서 나온 소준선 번역본입니다
선생님께서 정영목 번역판을 읽어보시진 않았겠지만 지뢰일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믿고 거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