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가 전혀 다름. 괴테가 무려 50 살 이상 위고보다 더 많은 대선배임. 앙숙이고 뭐고 할 수 없는 게, 위고가 20 대 후반의 나이에 출세작 노트르담 드 파리를 썼을 때, 괴테는 나이 80 을 훌쩍 넘겨서 노환으로 죽기 직전이었음. 프랑스에서 위고가 노트르담 드 파리를 출간하고 불과 1년 후에 독일에서 괴테가 작고했는데, 죽음을 눈 앞에 둔 괴테가 (파우스트 완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판국에) 프랑스의 신진 젊은 작가의 책까지 하나하나 챙겨서 읽어볼만한 여유가 있었을까 의심스러움. 위고는 당연히 괴테가 대선배이므로 그의 책을 여럿 읽어보았겠지만서도..
남의 집 숟갈은 왜 저렇고 그런지 따지는 것 같기도
세대가 전혀 다름. 괴테가 무려 50 살 이상 위고보다 더 많은 대선배임. 앙숙이고 뭐고 할 수 없는 게, 위고가 20 대 후반의 나이에 출세작 노트르담 드 파리를 썼을 때, 괴테는 나이 80 을 훌쩍 넘겨서 노환으로 죽기 직전이었음. 프랑스에서 위고가 노트르담 드 파리를 출간하고 불과 1년 후에 독일에서 괴테가 작고했는데, 죽음을 눈 앞에 둔 괴테가 (파우스트 완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판국에) 프랑스의 신진 젊은 작가의 책까지 하나하나 챙겨서 읽어볼만한 여유가 있었을까 의심스러움. 위고는 당연히 괴테가 대선배이므로 그의 책을 여럿 읽어보았겠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