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역사를 기록하는건 학문의 영역이고 시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이 느낀 희노애락의 크기를 기록하는건 예술의 영역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그걸 표현하는 예술 중에서 문학을 최고로 쳐.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보며 공산주의 체제에서 인민의 역량을 한 곳에 모은다은 미명하에 이뤄진 의미없는 국책 사업들을 떠올린 이스마엘 키다레, 트루히요가 미국의 제국주의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했건 말았건 그런건 모르겠고 그 사람 때문에 고통 받았던 민중의 이야기를 그려낸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그리고 4.3 이나 5.18의 배경은 치우고 그때를 살아낸 사람들의 삶을 그린 한강을 좋아한다.
노벨문학상은 왠지 나와 항상 엇나가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엔 내 마음과 너무 똑같아서 신기하고 내 취향이 존중받은 것 같아 기쁘기까지 하다. 자기가 좋아하는 작가가 노문상 놓쳐서 실망을 느낀 독붕이들도 많은 것 같은데, 내년에는 너희들도 내가 이번 수상에서 느낀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보며 공산주의 체제에서 인민의 역량을 한 곳에 모은다은 미명하에 이뤄진 의미없는 국책 사업들을 떠올린 이스마엘 키다레, 트루히요가 미국의 제국주의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했건 말았건 그런건 모르겠고 그 사람 때문에 고통 받았던 민중의 이야기를 그려낸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그리고 4.3 이나 5.18의 배경은 치우고 그때를 살아낸 사람들의 삶을 그린 한강을 좋아한다.
노벨문학상은 왠지 나와 항상 엇나가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엔 내 마음과 너무 똑같아서 신기하고 내 취향이 존중받은 것 같아 기쁘기까지 하다. 자기가 좋아하는 작가가 노문상 놓쳐서 실망을 느낀 독붕이들도 많은 것 같은데, 내년에는 너희들도 내가 이번 수상에서 느낀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역사에서 민중사가 차지하는게 얼마나 큰지 느끼는거시야요
아니 애초에 자기랑 기준 안맞다고 상 받을 자격 없다는게 무슨 논리냐고 상 줄 자격 있는 사람들이 그걸 줬는데
ㄹㅇ 굿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