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쓰기 싶어서 쓰는 잡글)
삼줄요약
오
만
함
대충 내 감상은
읽어보면 뭔가 엘리트주의 꼰대 느낌이남 "A는 뭐뭐다." "뭐뭐 하지 않으면 무엇인가?" 교장선생님 참견 느낌남 한국 영화가 사회 비평하는것 보다 더 짜증나는건 일본인들 특유의 겉치레적 겸손함을 가장하면서 "나는 너한테 이렇게 참견해도 된다"라는 특권의식이 느껴짐 특히 "대중"이니 "엘리트"니 같은 90년대 권위주의 워딩을씀 속안좋아져서 안읽음
근데 침묵쓴 엔도 슈사쿠는 제외함 그 양반은 1.소탈함 딱히 참견하거나 있는척 안함 2.겸손함 읽어보면 자기가 다알거나 통달한것처럼 안 굴고 배울려는 자세가 좋음

그런 설교조로 이루어진 소설 별로 없는데
설교조란거는 아니고요. 일본 작가들 특유의 나르시즘. 읽으면 오만함 .표현하긴 힘ㄷㅁ
ㄴ 모리 오가이 읽어보셈
감사 감사
오히려 책에선 가식 안떨어서 더 좋지않냐 글쓸때는 진짜 일본인을 보는 느낌임
가식은 안떠는데 읽어보면 뭔가 나는 통달한 사람처럼 행동함. 신선이세요?
비판은 잘 모르겠는데 슈사쿠의 엄숙함, 인간의 슬픔으로부터 비롯된 말할 수 없는 엄숙함은 좋아함
ㅇㅇ 그건 좋지
이런 글은 얼마나 읽어보고 쓰는지 궁금함
ㅇㅇ 그렇긴함
오에 읽어봄?
ㄴㄴ 근데 감사함
인간 특유의 비열함을 공감할수있게 솔직하게 표현해줘서 좋던데
1.일본 작가들의 섬세한 감정 묘사 욕하는거 아님2. 그저 읽어보면 정치나 철학이나 인간사에서 냉소적으로 행동하는데 3. 잘 읽어보면 남들의 사상이나 어떤 행동들에 대한 일종의 냉소주의가 있음. 4. 그러니 일본 작가들 특유의 체념이나 냉소주의가 내가 느끼기론 다 알지도 못하면서"ㅇㅇ 그렇지"하는 꼰대 느낌남
군대있을때 가독성 좋아서 일본문학 싸그리 다 긁어읽었는데, 일본 특유의 그 데카당스, 껍데기성이 있음. 나중에 다른 담백한 문학류 접하면, 일본문학은 잘 안읽게 됨.
ㅇㅇ ㅇㅈ
일본 드라마도 그런 느낌이잖아. 교훈 늘어놓으면서 가르치려드는ㅋㅋㅋ
교훈보다는 "ㅇㅇ 닝겐들은 그렇지~~"하면서 인간사 통달한 신선처럼 행동함 당신은 뭐 그 구질구질한 닝겐1아닙니까?
원래 인간혐오의 기본이 자기혐오임 자기도 그런 인간중 1명일 뿐이라는건데 자기는 그런 닝겐이 아니라는식으로 말하는 작가가 어딧다고ㅋㅋ
ㅇㅇ 당연한것을. 문제는 1.자신의 잣대로 본것을 2.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게 내가 오만하다는것임. 세상이 고양이의 시선으로 본게 정답인가? 남들의 삶의 방식이 허망하다고 말할때 자신의 삶의 방식도 허망하다고 말하는것이 남들을 자기 잣대로 평가하는것의 무죄가 되지는 않음
무슨 말인진 알겠는데 작가입장에선 본인 책에 자신의 잣대로 상황을 판단하고 거기에 대한 가치판단을 할 순 있잖아? 자기말이 절대불변의 진리다 이런것도 아니고 굳이 나쁘게 생각할 필욘 없는거 같음 오만하다고 하려면 지 말만 맞고 다른건 틀렸다해야 오만한거고
ㅇㅇ 그건 맞는데 나는 이렇게 세상을 냉철하게 본다.그러니 나는 댕청한 대중들과 다르다는 느낌이 내겐 오만하게 느껴짐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