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떤 다큐멘터리에서 듣기로는
미시마는 어린 나이에 전설처럼 죽는 걸 강박처럼 여겼고
평소에도 주변인들에게 "문호로 죽느냐, 영웅으로 죽느냐 고민이다", "40살 이전에 죽고 싶다" 이런 소리를 하고 다녔다고 함
특히나 15년 동안 미시마의 편집자였던 여자는 미시마가 노벨문학상만큼은 각별하게 여겼다고 하던데
그래서 노문상 경쟁자이자 자신의 스승인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노문상 수상했을 때 존나 좌절하고
이제 자신은 오래 사는 게 아닌 이상 노문상은 물 건너갔다고 여기며 비관하다가 같은 달에 방패회 결성하고 2년 뒤에 자살햇다는데 맞냐?
개소리고 금각사 잘쓴거 거르고 문체 자체가 노문상 못탈 문체다
실제로 후보 여러번 올랐던 걸로 아는데 - dc App
'늙는 것'의 두려움 자체는 있었던 거 같음 마지막 작품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