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류를 잘 탔다고는 생각해도
한강이 받은건 그럴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함
근데 한국 지식인들이 인생 문학에 몰빵하던 시절에
한림원이 한국 쌩깠던게 진실로 어이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문학력은 둘째치고 정치력도 뒤지지 않았는데 말이지
남북대립때문에 편드는게 된다고 생각했던걸까?
중국도 하나의 중국 문제가 해결된 후인 00년대 이후에 받은걸 보면
남북한 문제도 사실상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명백한 체제승리로 평가받는 결과가
중요하게 작용했지 생각도 드네
뭐 애초에 비서구에 잘 안 준 면도 있지만
이거 보고 묵은지 이빠이 들어간 감자탕이 땡기네요 - dc App
노벨상 따위 못 받았다고 국문학 병신 취급 받던 게 너무 안타깝다. 심지어 이 말도 한강이 안받았으면 정신승리 취급 받았을 거고
한강이 노문상을 받아서 그 이상으로 수준높은게 분명한 몇몇 작가들 포함 한국문학 수준이 딸려올라가는 효과가 있다고 봄 국제적으로는 몰라도 국내에선 그런 효과가 있을거다
한강이 수상 했으니깐 이제 노벨상에서 해방돼서 한국인들이 국문학 좀 순수하게 봐줬으면 좋겠음. 고작 노벨상 못 받았다고,수능 때 공부해 보니깐 재미 없다고 병신 취급 받기에는 묵은지 작가들이 너무 안타까움. 그래도 요즘에는 수능 때 공부해보니깐 좋은 작품들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늘어가고 있는 거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