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감명깊게 봤다. 근데 한강이 국문학 Goat면
우리 국문학의 레전드 작가들 다 goat of goat로 승격되야 마땅하다.

현진건, 김동인, 김유정, 이상, 채만식, 염상섭, 박태원, 홍명희, 이태준, 황순원, 김동리, 최인훈, 박경리, 이청준, 김승옥, 이문구, 황석영, 이문열.  
김소월, 백석, 서정주, 정지용, 이육사, 윤동주, 김수영, 김춘수, 조지훈, 신경림, 기형도.

이중에 누구 하나 소년이 온다에 꿀리냐.
나라가 없이살아서 존재감 없는 집안 모양새라 어디가서 자식자랑도 제대로 못하고 살다가 이제 집안이 방귀 좀 뀌고 다니니까 그집 형제들 동네에서 쳐주는 느낌임.  
원래가 공부잘하는 애들 많은 집이었음.

그나저나 쓰고보니 한국문학 100년 엄청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