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적으로 삼국연의와 똑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사료조차 저퀄인데다 역사적 중요성이 낮은 중국 삼국시대와는 달리
로마시대는 영향력도 높고 대체가능한 읽을거리가 많음
단점 및 부작용이 매우 뚜렷해서 반박은 안되니까
마지못해 인정하는 척하면서
다른 논리로 장점 들어서 덮으려고 하는데
(ex. 입문서로는 그래도 좋음, 그거 읽고 딴거 읽으면 됨 등)

텍스트에 인생 갈아넣는 독갤러급이면
소설 읽고 역사서 읽으면 되니까 상관없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내 삶 살기 바빠서 그거 십수권 읽기에도 벅찬 사람들임
그런 사람들은 어쩌다 여기 와서 질문 남겨도
결국 개론서 수준에서 독서가 끝나기 마련인데
거기다가 로마인 이야기를 추천하는 건 매우 아닌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