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이야 이미 거진 십년 전 채식주의자로 맨부커 탄 시기부터 한국 문학계에선 스타가 됐었는데,

더 대중적인 상 하나 받으니까 무슨 새로운 천재라.도 등장한 냥 하입 받는다는 게 참 새삼스럽기도 하고 재밌는 듯.

예술계도 이러니 기를 쓰고 큰 상 받기 위한 글들을 쓰려고 하는구나 싶고.

물론 작가 개인으로나, 한국 문학계엔 충분히 경사라고도 볼 수 있지만,

어딘가 씁쓸한 것도 사실.

이렇게라.도 문학이 관심을 받는 게 좋은 걸까?

쉽게 지펴진 불은 위험하고 금방 진화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