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서, 고기를 일체 안 먹어야 할지는 생각해봐야할 문제지만 동물도 감정을 느낀다는걸 알고도 동물에게 엄청난 고통을 초래하는 현대 육류산업 아래에서, 고기를 안 먹어서 안 건강한 사람보다 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 안 건강한 사람이 더 많은 이 상황을 윤리적으로 정당화 할 수 있는 주장은 없을거 같다.
단지 즐거움을 위해서 고기를 먹는건 죄악시 되어야한다는게 내 생각이야.
댓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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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뭔소리야. 본인이 통징이나 감정을 받아들이는게 뇌의 역할이라면서 뇌가 없는 식물이 전기신호 있다고 뇌와 똑같이 반응한다? 이게 말이됨? 같은 생물이어도 파충류는 상대적으로 감정이 거의 거세된 상태로 본능적으로만 움직이며 하등생물의 몸부림은 고통보다는 단순히 살기 위한 반사반응이라고 연구되고 있는게 현 사태인데.
아나토미(shriike)2019-04-22 13:52
해부적으로 식물의 뇌와 신경계가 없다는 사실이 식물이 고통 -혹은 거기에 대응할 만한 식물자신의 감정/감각/느낌/변화의인지 -을 느낄수 없다에 대한 근거가 될수있는지 수긍하기가 어려움. 식물도 어떤 개체가 공격당하면 신호보내서 단체방어를 하고 평상시에 다른 식물이 비집고 들어오면 독 뿜어서 내쫓고 잎사귀 뜯기면 의협느키고 독 뿜고 할 거 닿는데 말이지
오뎅제왕(175.223)2019-04-2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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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경우 주관적 의식의 중추가 뇌라고 확실히 말 할수 있는데 반해 식물은 그런게 없죠.. 현대 과학 수준으로는 그저 주관적 의식 없는 기계적인 과정이라고 보는게 더 합당하지 않을까요
ㄹㅇ(110.70)2019-04-22 13:48
식물분자생물학자인 미국 애리조나대학 랠프 바크하우스, 프랑스 식물분자생물학연구소 빌라르 카마라 등은 식물도 동물처럼 상처를 받았을 때 통증을 느끼며 이때 아스피린 등의 소염제로 식물의 통증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식물은 곤충의 공격으로 물리적 손상을 입었을 때 방어물질로 ‘자스몬산’을 분비한다.
오뎅제왕(175.223)2019-04-22 13:46
채식주의에 대한 얘기만 나오면 식물이 고통을 느낀다고 밝혀진 것이 아님에도 꼭 식물은 왜 먹냐는 얘기 끌어오는데 그냥 논쟁을 키우려고 하는 것만 같아서 답답함. 물론 내 생활방식에 대해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건 싫겠지만 채식주의자들이 모두 남에게 채식을 강요하리라 생각하는 거야?
익명(211.195)2019-04-22 13:48
이런 게 위선이지. 자연 상태에서도 쾌락을 위한 살해는 많음. 나도 축산이나 가축에 관해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그래서 고기 배양하는 기술이 발달하면 하지만 저런 위선자들은 그것도 뭐라할 것이 분명함. - dc App
ㅁㅇ(220.124)2019-04-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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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사자 침팬지 등의 동족 살해가 있다고 살인이 정당화되는건 아니죠;
ㄹㅇ(175.223)2019-04-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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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권장할 일은 아니지. 요지는 윤리로 걸고 넘어지면 답도 없다는 걸 말하려는 거임. - dc App
ㅁㅇ(220.124)2019-04-22 13:58
채식주의자들이 고기 먹는 사람에게 고나리 하는 것보다 채식한다고 하면 건강이 어쩌구 불편해서 어쩌구 하면서 고나리 하는 경우를 더 많이 봤어. 이상하게 이 나라는 육식에 대해서는 굉장히 관대하면서 (미디어에서도 고기 고기 고기없인 못살아 하는 건 오히려 지향하고 육식주의자라는 말은 거부감이 없어함) 채식에 대해서는 색안경부터 끼고 봐.
익명(211.195)2019-04-22 13:51
답글
채식주의자들이 윤리를 걸고 넘어지는데 정작 채식주의자들의 주식인 식물 역시 그 윤리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면, 또 윤리라는 주제에 대하여 반드시 논해야 한다면 식물이 느끼는 고통에 대해서도 당연히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음.
oyster(cuntpunt)2019-04-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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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생각해봐 육식하는 사람들은 채식하는 사람들에게 ‘그러면 건강에 나빠’라고 하는 수준인데 채식하는 사람은 육식하는 사람에게 ‘너 그거 윤리적으로 문제 있어’이러는데. 윤리 문제를 걸고 남어지면 당연히 이야기가 그렇게 지행될 수밖에 없지. 너 나쁜놈이야 소리 들은 건데 듣는 사람 입장에선 상대도 딱히 다를 게 없거든. - dc App
ㅁㅇ(220.124)2019-04-2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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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과학적으로 식물이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고 하는데도 채식한다고 하면 어떻게든 너도 나와 다를 바 없다는 걸 어필하려는 방법으로 식물의 고통을 얘기하니 답답해서... 물론 이 분야는 계속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봄.
익명(211.195)2019-04-2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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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걱정을 빌미로 고나리 하는 건 유한 경우고, 보통은 이렇게 식물 먹는 건 괜찮냐며 윤리적 문제를 제기하는 건 같지... 다른 사람에게 채식 강요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그런다는 게 문제인 거야.
익명(211.195)2019-04-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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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들이 가장 즐겨쓰는 무기가 윤리인데, 그 무기가 본인을 향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게 당연히 불편하겠지. 그리고 당장 저 위에도 식물이 고통을 느낀다는 주장에 대한 레퍼런스가 제시됐는데 단정적으로 식물이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고 해서 채식주의자의 윤리관에 지장이 없다고 빠져나가는 게 '윤리'에 관해서 운운하는 걸 꺼리는 것처럼 보이는데. 보통 사람과 마찬가지로 채식주의자들도 윤리에 대해서 까다롭게 여기면서 왜 남들에게 거침없이 윤리적으로 지적하는 건지.
oyster(cuntpunt)2019-04-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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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을 강요하지 않는다고 한사코 강요하는데, 그러나 강요를 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채식주의자는 윤리라는 주제를 꺼내기 마련이고, 그러면 마땅히 따라오게 될 문제인 '식물도 고통을 느끼는가'라는 주제를 피할 수단이 아님.
oyster(cuntpunt)2019-04-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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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나리의 정확한 뜻은 모르겠지만, 추측컨데 절대 일방향으로 진행된 적을 없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고. 당장 본문만해도 뜬금없이 먼저 나왔지. - dc App
ㅁㅇ(220.124)2019-04-2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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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는 강요 안 하는데 왜 윤리적으로 따져들어" 라면서 자꾸 회피하고 있는데 채식주의를 강요하든/ 안 하든 '윤리'에 대해서 얘기하는 순간 윤리라는 주제는 확장될 수밖에 없음. 윤리라는 건 비단 육식에만 한정되는 게 아니니까. 윤리가 육식에만 한정되는 거면 지금 이 상황을 문제삼을 수 있겠지만 육식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는 걸 아니까 "나는 강요 안 했어"라고 반복하는 거지.
oyster(cuntpunt)2019-04-22 14:03
답글
한사코 강요하는데 -> 한사코 강조하는데
oyster(cuntpunt)2019-04-22 14:03
답글
육식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는 걸 아니까 -> 채식 역시 윤리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는 걸 아니까
oyster(cuntpunt)2019-04-22 14:05
답글
나는 남들에게 자신의 신념을 강요하는 사람이라면 역고나리 먹던 별로 신경 안쓰는데, 신념을 강요하지 않는 경우에도 채식을 바라보는 시각이 좋지 않는 게 문제라고 했어. 기본적으로 강요한다고 해도 육식을 강요하는 것과 채식을 강요하는 것에 대한 시각이 다르잖아. 고통의 유무는 윤리적인 차원에서 중요하지 않아? 그게 농장 동물의 복지에 신경써야 하는 이유고.
익명(211.195)2019-04-22 14:11
답글
그 사이에 대댓글이 많이 달렸네 ; 현재는 식물이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고 알려졌는데도 계속 식물과 동물을 동일하게 고통을 느끼는 것으로 판단하는 게 이상해. 후에 과학적으로 식물 또한 고통을 느낀다고 밝혀지면 흐름이 바뀌겠지만.
익명(211.195)2019-04-22 14:15
답글
동물의 경우엔 확실히 뇌가 의식의 중추라고 말할 수 있는데 식물에겐 그런 기관이 없죠.. 솔직히 말 하면 식물에게 주관적 의식이 있다고 생각하는건 너무 유사과학같다고 생각해요..
ㄹㅇ(110.70)2019-04-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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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강요한다고 해도 -> 육식이든 채식이든 강요하는 경우를 보더라도
익명(211.195)2019-04-22 14:17
답글
내가 윤리 얘길 꺼낸 건 위에 달린 '논쟁을 키우려고 하는 것만 같다'는 댓글에 반박을 한 거임. 단순히 논쟁을 키우려고 의도하는 사람도 있겠으나, 분명 말하지만 '윤리'라는 주제는 육식에만 해당된 한정적인 주제가 아님. 식물이 고통을 느끼나/안 느끼나는 한창 연구중이고 심지어는 일개 독갤러조차 기존의 주장에 반대되는 반박자료를 위에서 제시했음. 단순히 '식물이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라고 치부할 수가 없는데도 "식물이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고 알려졌는데도"라고 기존의 입장을 견지하는 게 윤리적인 결벽증을 고수하려는 것처럼 보임. 그렇게 윤리적인 결벽증이 있어야만 채식주의자의 당위가 보존되니까.
oyster(cuntpunt)2019-04-22 14:21
답글
그건 지금은 식물이 고통을 느껴지지 않는다는 게 알려졌는데도 계속해서 식물은 동물과 같이 고통을 느낀다고 보고 그걸 조롱과 비난의 이유로 삼기 때문이야. 물론 어떤 논의도 연구가 계속되면 바뀔 수도 있다고 봐. 그 과정 속에서 여러 관점과 근거가 제시되기도 하고. 하지만 과학에서 다른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는 걸 배제하지 않더라도 지금까지 연구된 것을 바탕
익명(211.195)2019-04-22 14:27
답글
바탕으로 사실이라고 보는 것처럼, 지금은 식물이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고 보는 거야. 연구가 계속 되어 식물도 고통이 있다는 게 밝혀지고 그게 사실로 취급되면 판도가 바뀌겠지만 그 전에는 채식을 비난하는 이유로 삼기에는 부족하다는 게 내 생각이야. (이 부분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
익명(211.195)2019-04-22 14:30
답글
조롱과 비난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당장 나는 그러고 있지 않음. 너가 "난 강요를 하고 있지 않아"라고 몇 번이나 강조하던 것처럼 본인이 현재 고수하는 스탠스를 알아봐달라고 하더니 왜 조롱과 비난을 하지 않은 사람한테 "조롱과 비난의 이유"로 삼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 건지 모르겠네. 난 조롱과 비난을 하는 게 아냐 그 고정관념에도 재고가 필요하다는 거지. 단순히 키배뜨면서 뇌피셜로 주장하는 게 아니라 전문가들이 제시한 자료를 근거로.
oyster(cuntpunt)2019-04-22 14:31
답글
oyster 네가 조롱과 비난을 한다고 내가 그런 사람들 얘기를 꺼낸 건 아니야. 채식과 육식에 대한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얘기한 거였어. 네가 채식이나 육식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에 대한 재고를 말하고 있었는데 내가 다르게 받아들였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네가 단 맞말 댓글을 보니 네가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건지 알겠어.
익명(211.195)2019-04-22 14:38
답글
맞말-> 마지막
익명(211.195)2019-04-22 14:39
마치 자기가 고기 못 먹게 될까봐 안달난 것처럼. 자기 신념으로 남한테 강요하지 않는 경우에도 걱정을 빌미로 고나리함. 나는 채식주의자가 아니고 동물성 식품을 줄이려고만 하는데도 눈치가 보일 정도인데 이 나라에서 채식주의자는 참 힘들겠다 싶더라. 글쓴 갤러 말에도 공감 돼고.
익명(211.195)2019-04-22 13:53
답글
공감되고임
입문(123carth)2019-04-22 13:59
키스는 일년생 초본 중심의 농업이 생태계를 파괴한다고 말함 축산업이 물10만 리터 쓴다고 뭐라 하는데 고기 한ㅇ근 먹을 열량이랑 영양분 얻으려면 단위 경작지 넓은 농사짓는 땅으로 갈아엎어야하는 건 매한가지고 농업도 나중ㅈ에 닺등 수경재배가 아닌 바에야 대규모 사막화를 불러옴. 느냥 4대 문명발상지가 사막화 되는 것이 아니니끼
오뎅제왕(175.223)2019-04-22 14:07
식물이 고통을 느낀다 해도 육식보다는 채식이 윤리적인건 맞잖아? 축산업보다 잔인하고 비윤리적인게 세상에 존재할 수 있기나 함?
익명(27.35)2019-04-22 14:11
답글
이렇게 인정하면 말이나 안 하지. 채식주의자 본인은 윤리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 것이란 환상부터 깨야 돼.
oyster(cuntpunt)2019-04-22 14:16
답글
채식이 윤리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겠지만 식물이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는 지금에서 보면 육식보다는 채식이 좀 더 윤리적이라고 할 수 있는 거 아니야?
익명(211.195)2019-04-22 14:19
답글
좀 더 윤리적이지. 완전히 윤리적이진 않고. 내가 하고픈 말이네 "좀 더 윤리적"
oyster(cuntpunt)2019-04-22 14:22
답글
감성팔이 작작하고 뭘 좀 알고 말해라. 육식 비윤리적이라면 맨날 떠드는 '단일 품종 생산', '공장식 생산', '품종 개량', '유전자 개량' 그거 전부 다 농업에서 훨씬 심하게 하는거야. 똑같이 비정상적으로 많은 영양분을 공급하고(비료) 같은 공간에서 함께 자라서 생태계를 구축하는 타 식물 종을 잡초라면서 냅다 다 제거하는게 농업인데 잘도 윤리적이겠다.
익명(58.226)2019-04-22 21:40
인류의 식사구조가 육식에서 채식으로 바뀐다고 할지 언정, 그것을 통제하고 조절하는 것은 거대 자본을 지닌 회사들이고, 곡물-야채의 수급권을 쥐고 있는 것도 이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개개인의 채식이 환경에 변화를 줄 수 있다고 보시나요?
오뎅제왕(175.223)2019-04-22 14:12
도대체 뇌로 고통 못 느낀다고 채식이 육식보다 윤리적이란게 말이 됨? 그래서 에스키모들한테 채식 강요할 겨? 제인 구달 말대로 인간이나 침팬지나 육식 채식 둘 다 먹어야만 사는 영장류로 진화한 동물이고 인간 진화도 육식 화식으로 진화한 건데 ㅡ 리처드 랭엄 요리본능 참조 . 왜 채식주의 강요하죠,
오뎅제왕(175.223)2019-04-22 14:16
답글
사실 제가 말하고 싶었던건 단지 미각적 즐거움을 위해서 고기를 먹는건 죄악시 되어야하지않을까 하는거에요..
ㄹㅇ(39.7)2019-04-22 14:18
답글
나도 육식하는 것 자체를 비난하는 건 아니고, 생존을 위해서가 아니라 즐거움을 위한 과도한 육식은 좋지 않다고 봄. 지금 육식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서 하는 걸 봐.
익명(211.195)2019-04-22 14:21
채식도 자신의 이기심때문에 하는겁니다
보기싫은걸 생각하지않기위해 자신의 만족을위해 자기건강을 위해말입니다
모든선행은 이기심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게 받는사람이 감사하든 어려운사람을 도우는 자신의 만족이되엇든말이지요
만약 받는사람도 불만스러워하고 하는사람도 불만스럽다면 인간은 그행동을 하지않습니다
오뎅제왕(175.223)2019-04-22 14:21
채식주의자들이 동물 도축의 반대의 근거로 삼는것이 동물이 고통을 느끼고 비명을 지른다라는 것인데 자신들의 채식은 식물들이 고통을 느끼지 않으니까 괜찮다라는 식으로 정당화하려는 것인데 고통이란 것 때문에 한 생명은 먹어도 되고 한 생명은 먹어선 안된다라는 게 지극히 모순적이고 이기적이란 말이죠.
오뎅제왕(175.223)2019-04-22 14:22
답글
일단 식물이 동물과 동등한 의식 수준을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게 이해가 안 되네요.. 단순히 반응을 보고 의식이 있는지 판단하는 것도 아니고 뇌과학을 바탕으로 그렇다고 생각하는건데
ㄹㅇ(175.223)2019-04-22 14:34
채식주의 주제에서 식물의 쾌고 감수성 은 피할 수 없는 주제임
오뎅제왕(175.223)2019-04-22 14:23
뭐, 고통의 유무로 살생의 기준을 가른다는 것도 사실 우스운 일이지요. 그말은 반대로 말하면 동물들이 고통을 못 느끼면 죽여도 된다는 논리로도 성립할 수 있으니까요.
오뎅제왕(175.223)2019-04-22 14:25
왜 사람 먹는 거에 훈수질에 윤리적 우월감인지?
오뎅제왕(175.223)2019-04-22 14:26
답글
맞말. 훈수질의 이유는 사실 윤리적 우월감 성취에 있다고 본다. - dc App
ㅁㅇ(220.124)2019-04-22 14:30
고통이 있듯 없든 생명으로서 살아가려고 태어난 것이지 누군가에게 먹히기 위해서 태어난 것은 아니죠. 식물도 하나의 생명이고 자연의 일부인데, 인간의 식성상 식물과 동물을 다 먹어야 함에 하나는 고통을 느끼고 자신의 위협에 저항을 표출할 줄 알기에 잔인해서 안되고 하나는 고통도 못 느끼고 반응도 하지 않기에 먹어도 된다라는 논지는 그냥 인간 중심
오뎅제왕(175.223)2019-04-22 14:28
그거암? 뮬고기는 통증 못느낌. 통점은 있는데 통각이 없어서 통증이라는게 없음. 이제부터 생선만 먹자. 생선 산채로 갈아먹어도 아무 말 못하겠지? ^^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19-04-22 14:29
답글
채식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페스코테리언은 해산물까지 먹더라고. 채식에도 나름의 단계가 있거나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 거겠지.
익명(211.195)2019-04-22 14:33
답글
ㅇㅇ 그래서 내가 회뜨는 영상보면서도 죄책감 못느끼고 침만 흘리잖어 ㅋㅋ
아나토미(shriike)2019-04-22 14:40
인간 중심으로 고통을 정의하고 인간의 잣대로 동식물의 서열을 매겨서 자신의 식성을 정당화화려는 것이겠지요. 긴 시간 관점에서 보면 인간이나 소가 느끼는 고통이든, 잔디가 깎여나가면서 후라보노이드를 토하든 식물끼리 화학전을 벌이든 어쩌든 생물이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라는 점에서는 같은데 자의적인 잣대로 섭취 유무를 결정하고 그걸 남에게 강요하다시피하는건 어폐
오뎅제왕(175.223)2019-04-22 14:29
답글
물론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에 , 아직 모든걸 알 지도 못하고 인간 기준일 수 밖에 없긴 하지만 고통을 기준으로 하는건 의미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벌레 한 마리를 죽이는 것과 사람 한 명을 죽이는게 같다고 생각할 수 없듯이 의식 수준에 따라 판단하는건 옳다고 생각해요..
ㄹㅇ(175.223)2019-04-22 14:36
답글
새의 피에는 슬퍼하지만 물고기의 피에는 슬퍼하지 않는다. 목소리 있는 자는 행복하여라 - dc App
ㅁㅇ(220.124)2019-04-22 14:48
물고기 통증 유무 논쟁 아직 시끄럽던데
오뎅제왕(175.223)2019-04-22 14:30
어차피 생명으로 태어난 이상 생을 유지하기 위해서 타 생명을 먹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원죄이자 숙명입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육류든 채소든 자신의 식탁에 올라오는 음식에 감사하고 먹으면 될 일이지, 타 생명의 값어치를 함부로 규정짓고, 그러면서 생명 보호 운운하는게 받아들이기 그렇다는 겁니다.
육식하는 사람은 적어도 오프라인에서 정육점에서 깽판치거나 배민 치믈리에 대회 훼방놓는 짓은 안 함
오뎅제왕(175.223)2019-04-22 14:51
답글
물론 그런게 오히려 채식주의에 대한 반발을 산다면 그건 실수지만, 그런 불편함은 닭 돼지 소가 느끼는 고통에 비하면 새 발의 피 만큼도 안 되죠
ㄹㅇ(110.70)2019-04-22 14:54
새우 소금구이 하면 뚜껑 안에서 난리치는데 통증을 모른다구?
익명(211.212)2019-04-22 14:54
답글
나무도 자기 풀 뜯어먹히면 독을 뿜어냄. 자신을 지키기 위한 리액션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둘은 같은데 한 쪽은 난리친다는 이유로 고통을 느낀다고 단순하게 말할 순 없지.
익명(106.102)2019-04-22 18:34
미꾸라지도 소금 뿌리면 격렬하게 난동부리더라
오뎅제왕(175.223)2019-04-22 14:56
새우 미꾸라지 얘기는 왜 나오는지 잘 모르겠네요..
ㄹㅇ(110.70)2019-04-22 14:58
전 즐거움을 위해 고기를 먹지는 않지만 육류와 채소류가 적절히 조화된 식사를 하면서 즐거움을 느끼는데 잘못된걸까요?
익명(223.52)2019-04-22 15:01
답글
저한테 그런걸 물어보시면..ㅜ 건강을 위해서 어느 정도는 먹을 수 있다고 봐요.. 이왕 먹는거 맛있게 먹으면 좋겠죠..
ㄹㅇ(39.7)2019-04-22 15:06
답글
근데 대부분의 고기가 공장형 축산으로 만들어지다보니 윤리적인 책임은 피할 수 없을 것 같은데 그러한 비윤리적 생산구조를 변화시키고자 한다면 불매밖에는 답이 없을까요?
익명(223.63)2019-04-22 15:31
세포증식 기술을 활용한 인공육의 섭취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이신지 여쭤뵈도 될까요?
익명(27.163)2019-04-22 15:03
답글
인공육은 반대할게 없을거 같은데요.. 적당한 자원으로 생산할 수 있다면요..
ㄹㅇ(39.7)2019-04-22 15:07
답글
난 찬성 고기 대량생산되면 고기 싸져서 좋고 축산오염 줄어들어서 좋고
오뎅제왕(175.223)2019-04-22 15:07
곤충을 이용한 충식은 어떤가?
오뎅제왕(175.223)2019-04-22 15:06
답글
충식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곤충도 의식 수준은 아주 낮을거라고 생각하니까..
ㄹㅇ(39.7)2019-04-22 15:09
이왕에 도축된 고기 깨작깨작 먹다 버리는 것 보다 맛있게 먹는 게 낫다고 봄. 다른 이야기인데, 가축화는 종의 번성(개체수 증가, 종의 유지)에 굉장히 유리한데 이건 윤리적으로 어떻게 봄? 또 배양한 인공육엔 문제가 없다고 보는 것 같은데, 만약 인간의 육체를 배양하는 건 어떻게 봄? - dc App
ㅁㅇ(220.124)2019-04-22 15:27
답글
아 이건 절대 비아냥이 아니라 이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임 - dc App
ㅁㅇ(220.124)2019-04-22 15:28
답글
인공장기는 대부분 찬성하지 않나요? 영화 아일랜드처럼 클론 만들어서 학살하는게 아니라 의식이 없는 육체 일부만을 재생한다는 전제라면요
익명(223.63)2019-04-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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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인육 배양에 대해 얘기하자면.. 그 자체는 괜찮다고 보지만 인육을 먹는 사람에 대한 혐오감이라든지 진짜 인육을 먹어보겠다고 살인을 할 수도 있다든지 하는 문제 때문에 당장은 반대하지 않을까요
ㄹㅇ(110.70)2019-04-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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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음... 착하네;; 장기 이식 외의 용도로도 많이 쓰일 걸 상정하고 물어본 거였는데...;; - dc App
ㅁㅇ(220.124)2019-04-2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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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런 식의 종의 번성은 별 의미 없는 것 일거 같네요 ㅜ
ㄹㅇ(175.223)2019-04-22 15:46
막줄같은 현실과 동떨어진 똥폼때문에 pc자체가 비웃음거리로 전락한거지 - dc App
Outro(bh2013)2019-04-22 16:12
도덕적 우월감에 자아도취한 전형적인 pc충 - dc App
익명(211.176)2019-04-22 16:26
식물도 고통을 느낀다는 연구결과가 최근에 나왔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심?
익명(124.60)2019-04-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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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의식이 없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이 많은게 의외인데 사람의 경우 확실히 의식의 중추가 뇌라고 할 수 있죠.
사람과 많이 비슷한 돼지, 소에 대해서도 그렇다고 생각할 수 있구요.
의식이 있으려면 뇌와 같이 복잡한 구조의 구조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식물에게 의식이 발현할 만한 기관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ㄹㅇ(183.90)2019-04-22 19:18
그리고 식물이 아무 감각도 못느낀다면 먹히고 배설됨으로써 씨를 퍼뜨리는 생존 방식같은걸 어떻게 하겠음? 그걸 인지하니까 그런거 아님?
익명(124.60)2019-04-22 16:50
식물이 고통을 느끼든 동물이 고통을 느끼든 알빠인가? 내가 영양섭취하고 맛있게 즐기겠다는데 ㅋㅋ 그리고 몇몇사람들이 채식주의한다쳐도 그 사람들만 안먹는것이지 뭐가 달라진단거지
ㄴㄹ(211.208)2019-04-22 18:30
생태계 카스트에서 최하위권에 속하는 동물들이 상위 카스트의 육식동물에게 받는 고통과 폭력에 감수성을 느끼고 분노해서 육식동물을 다죽이도록 합시다.
dd(211.34)2019-04-22 20:12
도대체 뇌의 용량이 얼마정도이상되어야 의식이있고 존엄성을 지니죠 그 경계선은 무엇인가요
dd(211.34)2019-04-2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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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정도의 문제겠습니다만 돼지,소와 식물 사이엔 엄청난 간격이 있겠죠
ㄹㅇ(183.90)2019-04-22 20:43
야 너 문과충이지. 공장형 축산? 현 육류 산업이 동물의 고통을 초래해? 너네가 맨날 떠드는 '단일 품종 생산', '공장식 생산', '품종 개량', '유전자 개량' 그거 전부 농업에서 훨씬 심하게 하는 건데 왜 식물은 감정을 못느끼니까 상관없냐? 그 갬성 한번 고상해서 좋네
익명(58.226)2019-04-22 21:32
아 맥도날드 급땡기네
익명(221.145)2019-04-2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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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더블 불고기버거 조진다
익명(221.145)2019-04-2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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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맛 육식은 죄악이라구욧! (화르륵) - dc App
익명(211.176)2019-04-23 03:38
미각적 즐거움을 추구하는 게 왜 죄악이냐. 섹스가 왜 즐거운 줄 알어? 즐겁지 않으면 좆빠지게 힘들어서 아무도 애새끼를 낳지 않을 거라 몸이 그렇게 만들어진 거임. 왜 뭔가 먹고싶다고 생각하냐? 영양소가 필요하니까 그런 거잖아. 임신한 여자가 좋아하지도 않던 족발이 먹고싶다고 하면 족발에 있는 뭔가가 몸에서 필요한 거라고 보는 게 일반적이잖아. 먹는 거 자는 거 떡치는 거 다 즐거운 이유는 그게 인간 개인적 수준에서 이롭기 때문이야. 마블링 블링블링한 쇠고기 센 불에 구워서 소금 탁 찍어 먹고싶다는 욕구가 치고올라올 때는, 그 안에 있는 뭔가를 몸에서 필요로 하는 거임. 그걸 다 끊어내고 참으면서 사는 게 좋다고? 윤리적인 만족감 측면에서만 '좋을' 뿐, 개인에게 다른 장점은 없어.
Machiavelli(redhot27)2019-04-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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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인간이 원시인이였을 때 해당되는 얘기고, 성인 3명 중 1명이 비만이고 고기 과다섭취로 성인병 걸려서 죽어가는게 요즘 시대인데요.
이건 또 뭔소리야. 본인이 통징이나 감정을 받아들이는게 뇌의 역할이라면서 뇌가 없는 식물이 전기신호 있다고 뇌와 똑같이 반응한다? 이게 말이됨? 같은 생물이어도 파충류는 상대적으로 감정이 거의 거세된 상태로 본능적으로만 움직이며 하등생물의 몸부림은 고통보다는 단순히 살기 위한 반사반응이라고 연구되고 있는게 현 사태인데.
해부적으로 식물의 뇌와 신경계가 없다는 사실이 식물이 고통 -혹은 거기에 대응할 만한 식물자신의 감정/감각/느낌/변화의인지 -을 느낄수 없다에 대한 근거가 될수있는지 수긍하기가 어려움. 식물도 어떤 개체가 공격당하면 신호보내서 단체방어를 하고 평상시에 다른 식물이 비집고 들어오면 독 뿜어서 내쫓고 잎사귀 뜯기면 의협느키고 독 뿜고 할 거 닿는데 말이지
동물의 경우 주관적 의식의 중추가 뇌라고 확실히 말 할수 있는데 반해 식물은 그런게 없죠.. 현대 과학 수준으로는 그저 주관적 의식 없는 기계적인 과정이라고 보는게 더 합당하지 않을까요
식물분자생물학자인 미국 애리조나대학 랠프 바크하우스, 프랑스 식물분자생물학연구소 빌라르 카마라 등은 식물도 동물처럼 상처를 받았을 때 통증을 느끼며 이때 아스피린 등의 소염제로 식물의 통증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식물은 곤충의 공격으로 물리적 손상을 입었을 때 방어물질로 ‘자스몬산’을 분비한다.
채식주의에 대한 얘기만 나오면 식물이 고통을 느낀다고 밝혀진 것이 아님에도 꼭 식물은 왜 먹냐는 얘기 끌어오는데 그냥 논쟁을 키우려고 하는 것만 같아서 답답함. 물론 내 생활방식에 대해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건 싫겠지만 채식주의자들이 모두 남에게 채식을 강요하리라 생각하는 거야?
이런 게 위선이지. 자연 상태에서도 쾌락을 위한 살해는 많음. 나도 축산이나 가축에 관해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그래서 고기 배양하는 기술이 발달하면 하지만 저런 위선자들은 그것도 뭐라할 것이 분명함. - dc App
자연에서 사자 침팬지 등의 동족 살해가 있다고 살인이 정당화되는건 아니죠;
그래 권장할 일은 아니지. 요지는 윤리로 걸고 넘어지면 답도 없다는 걸 말하려는 거임. - dc App
채식주의자들이 고기 먹는 사람에게 고나리 하는 것보다 채식한다고 하면 건강이 어쩌구 불편해서 어쩌구 하면서 고나리 하는 경우를 더 많이 봤어. 이상하게 이 나라는 육식에 대해서는 굉장히 관대하면서 (미디어에서도 고기 고기 고기없인 못살아 하는 건 오히려 지향하고 육식주의자라는 말은 거부감이 없어함) 채식에 대해서는 색안경부터 끼고 봐.
채식주의자들이 윤리를 걸고 넘어지는데 정작 채식주의자들의 주식인 식물 역시 그 윤리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면, 또 윤리라는 주제에 대하여 반드시 논해야 한다면 식물이 느끼는 고통에 대해서도 당연히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음.
반대로 생각해봐 육식하는 사람들은 채식하는 사람들에게 ‘그러면 건강에 나빠’라고 하는 수준인데 채식하는 사람은 육식하는 사람에게 ‘너 그거 윤리적으로 문제 있어’이러는데. 윤리 문제를 걸고 남어지면 당연히 이야기가 그렇게 지행될 수밖에 없지. 너 나쁜놈이야 소리 들은 건데 듣는 사람 입장에선 상대도 딱히 다를 게 없거든. - dc App
지금은 과학적으로 식물이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고 하는데도 채식한다고 하면 어떻게든 너도 나와 다를 바 없다는 걸 어필하려는 방법으로 식물의 고통을 얘기하니 답답해서... 물론 이 분야는 계속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봄.
건강 걱정을 빌미로 고나리 하는 건 유한 경우고, 보통은 이렇게 식물 먹는 건 괜찮냐며 윤리적 문제를 제기하는 건 같지... 다른 사람에게 채식 강요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그런다는 게 문제인 거야.
채식주의자들이 가장 즐겨쓰는 무기가 윤리인데, 그 무기가 본인을 향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게 당연히 불편하겠지. 그리고 당장 저 위에도 식물이 고통을 느낀다는 주장에 대한 레퍼런스가 제시됐는데 단정적으로 식물이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고 해서 채식주의자의 윤리관에 지장이 없다고 빠져나가는 게 '윤리'에 관해서 운운하는 걸 꺼리는 것처럼 보이는데. 보통 사람과 마찬가지로 채식주의자들도 윤리에 대해서 까다롭게 여기면서 왜 남들에게 거침없이 윤리적으로 지적하는 건지.
채식을 강요하지 않는다고 한사코 강요하는데, 그러나 강요를 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채식주의자는 윤리라는 주제를 꺼내기 마련이고, 그러면 마땅히 따라오게 될 문제인 '식물도 고통을 느끼는가'라는 주제를 피할 수단이 아님.
고나리의 정확한 뜻은 모르겠지만, 추측컨데 절대 일방향으로 진행된 적을 없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고. 당장 본문만해도 뜬금없이 먼저 나왔지. - dc App
지금 "나는 강요 안 하는데 왜 윤리적으로 따져들어" 라면서 자꾸 회피하고 있는데 채식주의를 강요하든/ 안 하든 '윤리'에 대해서 얘기하는 순간 윤리라는 주제는 확장될 수밖에 없음. 윤리라는 건 비단 육식에만 한정되는 게 아니니까. 윤리가 육식에만 한정되는 거면 지금 이 상황을 문제삼을 수 있겠지만 육식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는 걸 아니까 "나는 강요 안 했어"라고 반복하는 거지.
한사코 강요하는데 -> 한사코 강조하는데
육식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는 걸 아니까 -> 채식 역시 윤리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는 걸 아니까
나는 남들에게 자신의 신념을 강요하는 사람이라면 역고나리 먹던 별로 신경 안쓰는데, 신념을 강요하지 않는 경우에도 채식을 바라보는 시각이 좋지 않는 게 문제라고 했어. 기본적으로 강요한다고 해도 육식을 강요하는 것과 채식을 강요하는 것에 대한 시각이 다르잖아. 고통의 유무는 윤리적인 차원에서 중요하지 않아? 그게 농장 동물의 복지에 신경써야 하는 이유고.
그 사이에 대댓글이 많이 달렸네 ; 현재는 식물이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고 알려졌는데도 계속 식물과 동물을 동일하게 고통을 느끼는 것으로 판단하는 게 이상해. 후에 과학적으로 식물 또한 고통을 느낀다고 밝혀지면 흐름이 바뀌겠지만.
동물의 경우엔 확실히 뇌가 의식의 중추라고 말할 수 있는데 식물에겐 그런 기관이 없죠.. 솔직히 말 하면 식물에게 주관적 의식이 있다고 생각하는건 너무 유사과학같다고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강요한다고 해도 -> 육식이든 채식이든 강요하는 경우를 보더라도
내가 윤리 얘길 꺼낸 건 위에 달린 '논쟁을 키우려고 하는 것만 같다'는 댓글에 반박을 한 거임. 단순히 논쟁을 키우려고 의도하는 사람도 있겠으나, 분명 말하지만 '윤리'라는 주제는 육식에만 해당된 한정적인 주제가 아님. 식물이 고통을 느끼나/안 느끼나는 한창 연구중이고 심지어는 일개 독갤러조차 기존의 주장에 반대되는 반박자료를 위에서 제시했음. 단순히 '식물이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라고 치부할 수가 없는데도 "식물이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고 알려졌는데도"라고 기존의 입장을 견지하는 게 윤리적인 결벽증을 고수하려는 것처럼 보임. 그렇게 윤리적인 결벽증이 있어야만 채식주의자의 당위가 보존되니까.
그건 지금은 식물이 고통을 느껴지지 않는다는 게 알려졌는데도 계속해서 식물은 동물과 같이 고통을 느낀다고 보고 그걸 조롱과 비난의 이유로 삼기 때문이야. 물론 어떤 논의도 연구가 계속되면 바뀔 수도 있다고 봐. 그 과정 속에서 여러 관점과 근거가 제시되기도 하고. 하지만 과학에서 다른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는 걸 배제하지 않더라도 지금까지 연구된 것을 바탕
바탕으로 사실이라고 보는 것처럼, 지금은 식물이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고 보는 거야. 연구가 계속 되어 식물도 고통이 있다는 게 밝혀지고 그게 사실로 취급되면 판도가 바뀌겠지만 그 전에는 채식을 비난하는 이유로 삼기에는 부족하다는 게 내 생각이야. (이 부분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
조롱과 비난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당장 나는 그러고 있지 않음. 너가 "난 강요를 하고 있지 않아"라고 몇 번이나 강조하던 것처럼 본인이 현재 고수하는 스탠스를 알아봐달라고 하더니 왜 조롱과 비난을 하지 않은 사람한테 "조롱과 비난의 이유"로 삼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 건지 모르겠네. 난 조롱과 비난을 하는 게 아냐 그 고정관념에도 재고가 필요하다는 거지. 단순히 키배뜨면서 뇌피셜로 주장하는 게 아니라 전문가들이 제시한 자료를 근거로.
oyster 네가 조롱과 비난을 한다고 내가 그런 사람들 얘기를 꺼낸 건 아니야. 채식과 육식에 대한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얘기한 거였어. 네가 채식이나 육식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에 대한 재고를 말하고 있었는데 내가 다르게 받아들였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네가 단 맞말 댓글을 보니 네가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건지 알겠어.
맞말-> 마지막
마치 자기가 고기 못 먹게 될까봐 안달난 것처럼. 자기 신념으로 남한테 강요하지 않는 경우에도 걱정을 빌미로 고나리함. 나는 채식주의자가 아니고 동물성 식품을 줄이려고만 하는데도 눈치가 보일 정도인데 이 나라에서 채식주의자는 참 힘들겠다 싶더라. 글쓴 갤러 말에도 공감 돼고.
공감되고임
키스는 일년생 초본 중심의 농업이 생태계를 파괴한다고 말함 축산업이 물10만 리터 쓴다고 뭐라 하는데 고기 한ㅇ근 먹을 열량이랑 영양분 얻으려면 단위 경작지 넓은 농사짓는 땅으로 갈아엎어야하는 건 매한가지고 농업도 나중ㅈ에 닺등 수경재배가 아닌 바에야 대규모 사막화를 불러옴. 느냥 4대 문명발상지가 사막화 되는 것이 아니니끼
식물이 고통을 느낀다 해도 육식보다는 채식이 윤리적인건 맞잖아? 축산업보다 잔인하고 비윤리적인게 세상에 존재할 수 있기나 함?
이렇게 인정하면 말이나 안 하지. 채식주의자 본인은 윤리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 것이란 환상부터 깨야 돼.
채식이 윤리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겠지만 식물이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는 지금에서 보면 육식보다는 채식이 좀 더 윤리적이라고 할 수 있는 거 아니야?
좀 더 윤리적이지. 완전히 윤리적이진 않고. 내가 하고픈 말이네 "좀 더 윤리적"
감성팔이 작작하고 뭘 좀 알고 말해라. 육식 비윤리적이라면 맨날 떠드는 '단일 품종 생산', '공장식 생산', '품종 개량', '유전자 개량' 그거 전부 다 농업에서 훨씬 심하게 하는거야. 똑같이 비정상적으로 많은 영양분을 공급하고(비료) 같은 공간에서 함께 자라서 생태계를 구축하는 타 식물 종을 잡초라면서 냅다 다 제거하는게 농업인데 잘도 윤리적이겠다.
인류의 식사구조가 육식에서 채식으로 바뀐다고 할지 언정, 그것을 통제하고 조절하는 것은 거대 자본을 지닌 회사들이고, 곡물-야채의 수급권을 쥐고 있는 것도 이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개개인의 채식이 환경에 변화를 줄 수 있다고 보시나요?
도대체 뇌로 고통 못 느낀다고 채식이 육식보다 윤리적이란게 말이 됨? 그래서 에스키모들한테 채식 강요할 겨? 제인 구달 말대로 인간이나 침팬지나 육식 채식 둘 다 먹어야만 사는 영장류로 진화한 동물이고 인간 진화도 육식 화식으로 진화한 건데 ㅡ 리처드 랭엄 요리본능 참조 . 왜 채식주의 강요하죠,
사실 제가 말하고 싶었던건 단지 미각적 즐거움을 위해서 고기를 먹는건 죄악시 되어야하지않을까 하는거에요..
나도 육식하는 것 자체를 비난하는 건 아니고, 생존을 위해서가 아니라 즐거움을 위한 과도한 육식은 좋지 않다고 봄. 지금 육식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서 하는 걸 봐.
채식도 자신의 이기심때문에 하는겁니다 보기싫은걸 생각하지않기위해 자신의 만족을위해 자기건강을 위해말입니다 모든선행은 이기심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게 받는사람이 감사하든 어려운사람을 도우는 자신의 만족이되엇든말이지요 만약 받는사람도 불만스러워하고 하는사람도 불만스럽다면 인간은 그행동을 하지않습니다
채식주의자들이 동물 도축의 반대의 근거로 삼는것이 동물이 고통을 느끼고 비명을 지른다라는 것인데 자신들의 채식은 식물들이 고통을 느끼지 않으니까 괜찮다라는 식으로 정당화하려는 것인데 고통이란 것 때문에 한 생명은 먹어도 되고 한 생명은 먹어선 안된다라는 게 지극히 모순적이고 이기적이란 말이죠.
일단 식물이 동물과 동등한 의식 수준을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게 이해가 안 되네요.. 단순히 반응을 보고 의식이 있는지 판단하는 것도 아니고 뇌과학을 바탕으로 그렇다고 생각하는건데
채식주의 주제에서 식물의 쾌고 감수성 은 피할 수 없는 주제임
뭐, 고통의 유무로 살생의 기준을 가른다는 것도 사실 우스운 일이지요. 그말은 반대로 말하면 동물들이 고통을 못 느끼면 죽여도 된다는 논리로도 성립할 수 있으니까요.
왜 사람 먹는 거에 훈수질에 윤리적 우월감인지?
맞말. 훈수질의 이유는 사실 윤리적 우월감 성취에 있다고 본다. - dc App
고통이 있듯 없든 생명으로서 살아가려고 태어난 것이지 누군가에게 먹히기 위해서 태어난 것은 아니죠. 식물도 하나의 생명이고 자연의 일부인데, 인간의 식성상 식물과 동물을 다 먹어야 함에 하나는 고통을 느끼고 자신의 위협에 저항을 표출할 줄 알기에 잔인해서 안되고 하나는 고통도 못 느끼고 반응도 하지 않기에 먹어도 된다라는 논지는 그냥 인간 중심
그거암? 뮬고기는 통증 못느낌. 통점은 있는데 통각이 없어서 통증이라는게 없음. 이제부터 생선만 먹자. 생선 산채로 갈아먹어도 아무 말 못하겠지? ^^
채식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페스코테리언은 해산물까지 먹더라고. 채식에도 나름의 단계가 있거나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 거겠지.
ㅇㅇ 그래서 내가 회뜨는 영상보면서도 죄책감 못느끼고 침만 흘리잖어 ㅋㅋ
인간 중심으로 고통을 정의하고 인간의 잣대로 동식물의 서열을 매겨서 자신의 식성을 정당화화려는 것이겠지요. 긴 시간 관점에서 보면 인간이나 소가 느끼는 고통이든, 잔디가 깎여나가면서 후라보노이드를 토하든 식물끼리 화학전을 벌이든 어쩌든 생물이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라는 점에서는 같은데 자의적인 잣대로 섭취 유무를 결정하고 그걸 남에게 강요하다시피하는건 어폐
물론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에 , 아직 모든걸 알 지도 못하고 인간 기준일 수 밖에 없긴 하지만 고통을 기준으로 하는건 의미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벌레 한 마리를 죽이는 것과 사람 한 명을 죽이는게 같다고 생각할 수 없듯이 의식 수준에 따라 판단하는건 옳다고 생각해요..
새의 피에는 슬퍼하지만 물고기의 피에는 슬퍼하지 않는다. 목소리 있는 자는 행복하여라 - dc App
물고기 통증 유무 논쟁 아직 시끄럽던데
어차피 생명으로 태어난 이상 생을 유지하기 위해서 타 생명을 먹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원죄이자 숙명입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육류든 채소든 자신의 식탁에 올라오는 음식에 감사하고 먹으면 될 일이지, 타 생명의 값어치를 함부로 규정짓고, 그러면서 생명 보호 운운하는게 받아들이기 그렇다는 겁니다.
오늘 식탁에 올라오는 마늘과 감자와 쌀과 고등어와 계란돼지고기에게 감읍하며 먹으면 그만이지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AC%BC%EA%B3%A0%EA%B8%B0%EB%8F%84-%ED%86%B5%EC%A6%9D-%EB%8A%90%EB%82%80%EB%8B%A4
생선도 통증. 느낀다 카더라
육식하는 사람은 적어도 오프라인에서 정육점에서 깽판치거나 배민 치믈리에 대회 훼방놓는 짓은 안 함
물론 그런게 오히려 채식주의에 대한 반발을 산다면 그건 실수지만, 그런 불편함은 닭 돼지 소가 느끼는 고통에 비하면 새 발의 피 만큼도 안 되죠
새우 소금구이 하면 뚜껑 안에서 난리치는데 통증을 모른다구?
나무도 자기 풀 뜯어먹히면 독을 뿜어냄. 자신을 지키기 위한 리액션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둘은 같은데 한 쪽은 난리친다는 이유로 고통을 느낀다고 단순하게 말할 순 없지.
미꾸라지도 소금 뿌리면 격렬하게 난동부리더라
새우 미꾸라지 얘기는 왜 나오는지 잘 모르겠네요..
전 즐거움을 위해 고기를 먹지는 않지만 육류와 채소류가 적절히 조화된 식사를 하면서 즐거움을 느끼는데 잘못된걸까요?
저한테 그런걸 물어보시면..ㅜ 건강을 위해서 어느 정도는 먹을 수 있다고 봐요.. 이왕 먹는거 맛있게 먹으면 좋겠죠..
근데 대부분의 고기가 공장형 축산으로 만들어지다보니 윤리적인 책임은 피할 수 없을 것 같은데 그러한 비윤리적 생산구조를 변화시키고자 한다면 불매밖에는 답이 없을까요?
세포증식 기술을 활용한 인공육의 섭취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이신지 여쭤뵈도 될까요?
인공육은 반대할게 없을거 같은데요.. 적당한 자원으로 생산할 수 있다면요..
난 찬성 고기 대량생산되면 고기 싸져서 좋고 축산오염 줄어들어서 좋고
곤충을 이용한 충식은 어떤가?
충식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곤충도 의식 수준은 아주 낮을거라고 생각하니까..
이왕에 도축된 고기 깨작깨작 먹다 버리는 것 보다 맛있게 먹는 게 낫다고 봄. 다른 이야기인데, 가축화는 종의 번성(개체수 증가, 종의 유지)에 굉장히 유리한데 이건 윤리적으로 어떻게 봄? 또 배양한 인공육엔 문제가 없다고 보는 것 같은데, 만약 인간의 육체를 배양하는 건 어떻게 봄? - dc App
아 이건 절대 비아냥이 아니라 이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임 - dc App
인공장기는 대부분 찬성하지 않나요? 영화 아일랜드처럼 클론 만들어서 학살하는게 아니라 의식이 없는 육체 일부만을 재생한다는 전제라면요
일단 인육 배양에 대해 얘기하자면.. 그 자체는 괜찮다고 보지만 인육을 먹는 사람에 대한 혐오감이라든지 진짜 인육을 먹어보겠다고 살인을 할 수도 있다든지 하는 문제 때문에 당장은 반대하지 않을까요
어... 음... 착하네;; 장기 이식 외의 용도로도 많이 쓰일 걸 상정하고 물어본 거였는데...;; - dc App
그리고 그런 식의 종의 번성은 별 의미 없는 것 일거 같네요 ㅜ
막줄같은 현실과 동떨어진 똥폼때문에 pc자체가 비웃음거리로 전락한거지 - dc App
도덕적 우월감에 자아도취한 전형적인 pc충 - dc App
식물도 고통을 느낀다는 연구결과가 최근에 나왔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심?
식물이 의식이 없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이 많은게 의외인데 사람의 경우 확실히 의식의 중추가 뇌라고 할 수 있죠. 사람과 많이 비슷한 돼지, 소에 대해서도 그렇다고 생각할 수 있구요. 의식이 있으려면 뇌와 같이 복잡한 구조의 구조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식물에게 의식이 발현할 만한 기관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식물이 아무 감각도 못느낀다면 먹히고 배설됨으로써 씨를 퍼뜨리는 생존 방식같은걸 어떻게 하겠음? 그걸 인지하니까 그런거 아님?
식물이 고통을 느끼든 동물이 고통을 느끼든 알빠인가? 내가 영양섭취하고 맛있게 즐기겠다는데 ㅋㅋ 그리고 몇몇사람들이 채식주의한다쳐도 그 사람들만 안먹는것이지 뭐가 달라진단거지
생태계 카스트에서 최하위권에 속하는 동물들이 상위 카스트의 육식동물에게 받는 고통과 폭력에 감수성을 느끼고 분노해서 육식동물을 다죽이도록 합시다.
도대체 뇌의 용량이 얼마정도이상되어야 의식이있고 존엄성을 지니죠 그 경계선은 무엇인가요
이것도 정도의 문제겠습니다만 돼지,소와 식물 사이엔 엄청난 간격이 있겠죠
야 너 문과충이지. 공장형 축산? 현 육류 산업이 동물의 고통을 초래해? 너네가 맨날 떠드는 '단일 품종 생산', '공장식 생산', '품종 개량', '유전자 개량' 그거 전부 농업에서 훨씬 심하게 하는 건데 왜 식물은 감정을 못느끼니까 상관없냐? 그 갬성 한번 고상해서 좋네
아 맥도날드 급땡기네
낼 더블 불고기버거 조진다
어맛 육식은 죄악이라구욧! (화르륵) - dc App
미각적 즐거움을 추구하는 게 왜 죄악이냐. 섹스가 왜 즐거운 줄 알어? 즐겁지 않으면 좆빠지게 힘들어서 아무도 애새끼를 낳지 않을 거라 몸이 그렇게 만들어진 거임. 왜 뭔가 먹고싶다고 생각하냐? 영양소가 필요하니까 그런 거잖아. 임신한 여자가 좋아하지도 않던 족발이 먹고싶다고 하면 족발에 있는 뭔가가 몸에서 필요한 거라고 보는 게 일반적이잖아. 먹는 거 자는 거 떡치는 거 다 즐거운 이유는 그게 인간 개인적 수준에서 이롭기 때문이야. 마블링 블링블링한 쇠고기 센 불에 구워서 소금 탁 찍어 먹고싶다는 욕구가 치고올라올 때는, 그 안에 있는 뭔가를 몸에서 필요로 하는 거임. 그걸 다 끊어내고 참으면서 사는 게 좋다고? 윤리적인 만족감 측면에서만 '좋을' 뿐, 개인에게 다른 장점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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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인간이 원시인이였을 때 해당되는 얘기고, 성인 3명 중 1명이 비만이고 고기 과다섭취로 성인병 걸려서 죽어가는게 요즘 시대인데요.
식물들도 엄연히 생명인데 먹지마셈 그럼 감정만 없을뿐이지 살아있다고 볼수 있는데 뜯어먹는게 정상임?
충식 괜찮다고 한거부터 이미 끝난거지 ㅋㅋㅋ 뭐 됨? 얘는 의식수준이 낮으니깐 냠냠 그러면 수치로 나눠서 만약 70 못 넘는 종은 그대로 끌고가서 믹서기에 갈아마실거임? 자기가 신도 아닌데 나치랑 다를게 뭐임
선형대수학, 미분방정식부터 공부하고와라
댓글 쭉 읽어보니까 역시나 전형적인 선민 우월주의 좌@파나 다를게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