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탕달이 물론 문학 역사에서 잊혀지지 않을 작가고, 19세기 프랑스 대표작가로 발자크와 함께 양대산맥으로 자리 잡긴 한데



사실 스탕달은 살아 생전 당시엔 듣보에 가까움. 좋게 평가하면 힙스터픽 작가고


발자크하고 논쟁 튼 것도 어그로 끌려는 쪽에 가까웠고, 애초에 19세기로 돌아가서 와 스탕달 아시는구나! 하면 독붕이 취급 당함


그만큼 후대에 재발굴되어서 오늘날 대문호로 평가받는 거고


당연하지만 발자크도 가장 잘 팔리는 작가 아니었음




당장 보들레르니 플로베르니 당대에 야설로 재판받으면서 어그로 끌었겠지~ 하지만


정작 당시 가장 잘 나가던 작가들은 따로 있음


물론 그놈들은 오늘날 듣보잡임 

나도 이름 보긴 했는데 지금 쓰는 와중에도 기억도 안 남 아무도 안 읽으니까 애초에 프랑스 놈들도 읽긴 할까?


그렇지만 오늘날 현대 문학의 시발점으로 플로베르와 보들레르로 누구나 인정하지




그러니까 이미 평가가 확실해지고, 즐길 수 있는 모더니즘을 즐기는게 올바른 독서가의 자세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