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대장 시절 당직 때 책읽는 헬창동기 있었음
그날 마침 동기가 당직이라 노르웨이의 숲 추천해줬음.
마침 북카페에 상실의 시대가 있기도 했고

다음날 아침 바로 날 찾더라
뭐 이딴 야설이 있냐고 덕분에 당직서다가 새벽에 한 발 뺏다고 함

이 동기놈이 이걸 분대장 공용 서랍칸에 넣어놔서 
부대 모든 당직러들이 새벽에 이거 읽고 시원하게 상딸했다더라

18군번 5포병여단 감동실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