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로는 존나 비참하게 그려내고 슬픔을 자아내는데
겪어본 사람들의 얘기는 다르기도 하고, 과장되기도 하고
폭력성과 슬픔을 사실보다 더 집중되게, 과장해서 그리니깐 타자의 눈으로 보면 와 저런 씹쓰레기 나라와 인간새끼들도 있구나 느끼는데
충분한 시간의 검증이 없이 노벨상이 주어지면 상의 권위 때문에 역사적 사실에 대한 여러 의견들이 묻힐 수 있는거 아님?
소설로는 존나 비참하게 그려내고 슬픔을 자아내는데
겪어본 사람들의 얘기는 다르기도 하고, 과장되기도 하고
폭력성과 슬픔을 사실보다 더 집중되게, 과장해서 그리니깐 타자의 눈으로 보면 와 저런 씹쓰레기 나라와 인간새끼들도 있구나 느끼는데
충분한 시간의 검증이 없이 노벨상이 주어지면 상의 권위 때문에 역사적 사실에 대한 여러 의견들이 묻힐 수 있는거 아님?
문학이 주는 의의는 진실의 고발 보다는 사건을 겪는 인물들의 좌절을 통해서 한명의 인간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우리 삶을 이해하려는 인간애로의 성찰에 있습니다.
그러니깐 문학이 그런 역할을 해야하는데 실제 전쟁이나 뭐 문화대혁명이나 그런 힘든 시절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작품을 말하는거임. 배경이 실제 사건이다보니깐 역사 왜곡의 여지가 있지 않느냐고.
예술을 꼭 정치적 이데올로기의 선전물로 볼 필요가 있나?? 노문상은 저널리스트에게 주는 상이 아니고, 문학은 역사적 사실과는 별개의 객체로 취급해야함.. 우리가 뭐 태극기 휘날리며 보면서, 그걸 가지고 막 정치적으로 그러지는 않잖아..
그러니깐 상당한 시간이 지나고 많은 사람들의 검증이 끝나고 이견이 없으면 왜곡될 여지가 적을텐데, 70년대 80년대의 실제 사건을 배경으로 한 소설인데 생존자들이 남아 있어서 소설가가 묘사한 내용이랑 전혀 다르게 말할 수도 있는데, 노벨상을 받게 되면 권위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이 소설가의 말이 정말 역사적 사실이었구나 생각해버릴 수 있지 않냐는거
소설은 결국 창작물임. 문학과 현실의 괴리에 그렇게 보수적으로 접근하면 세상에 볼 수 있는 역사와 관련되 영화나 문학은 하나도 없을껄.. 그리고 진짜 코드 풀어라 파딱아
오르한 파묵이 정확한 반례인데 상의 권위로 역사의 정론이 어떻다느니 같은 생각을 왜하는 거지?
그래 다 창작물인데 역사 왜곡의 여지가 있으니깐 이런걸 창작해선 안된다 이런 말을 하고 싶은게 아니고, 난 노벨상의 권위가 워낙 강하니깐 스웨덴아카데미의 사람들이 직접 겪은 상황이 아닐텐데 충분한 검증의 시간을 거치지 않고 근현대사를 다룬 작품들을 상을 줬을 때 문제 없냐는거지..
노문상에 정치성이 없다고는 말 못하는데, 그렇다고 역사적으로 팩트를 따지는 상은 아님. 얘넨 그냥 잘쓴글에 상주는 놈들이지. 그걸 사실 정치적, 역사적으로 이렇다 저렇다 노벨상이 인정했다하면 그건 그넘이 ㅂㅅ인거지. 지구 반대편 놈들이 한국역사에 대해 뭘 알겠음. 그놈들는 그냥 관련 소설 하나 읽은거뿐임. 노문상권위에 휘둘리는 국민들을 걱정할 필요는 없음
당장 우리나라 사람들만 봐도 근현대사 다룬 영화들이 쏟아져 나오는걸 수백만씩 보는데 이견이 갈리는데 어디 칸에서 상받았다 이러면 이게 실제 역사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는거 아니냐. 그래서 조심히 상 줘야되는거 아니냔건데 뭔 역사의 정론이 어떻다느니야
그냥 노문상 받았다고 오 이 글에 써진게 역사적 팩트인가봐~ 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책 전부 읽지도 못할듯 그리고 님 글 읽다보니 뭔가 뿌넝숴 생각남.
시간이 확실히 많이 지나고 그 역사적 사실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으면 노벨상의 권위따위가 무슨 상관이겠어. 아직 논란이 있는 근현대사를 다루는데 만약에 사실이 다른 증거들이 쌓여서 갑자기 아니래 이러면 노벨상 권위도 추락하는거 아니냐고.. 그래서 그런 작품들은 되도록 피하던가 시간적으로 많은 여유를 두고 수상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그랬던거
예술은 시대를 반영함. 역사적인 논의의 소지가 있다고 창작을 미룰 순 없는거임.. 문학을 읽을 때는, 이 시기의 사람들은 이 사건에 대해서 이렇게 인식했고, 이렇게 느꼈구나를 기본적으로 깔고가야 한다고 생각함.
어떻게 생각하면 디씨에 똥글 하나 싸지르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 수도 있는거지 뭐 남녀갈등 논의의 여지가 있다고 글 안쓰는거 아니잖아
역사적 논의의 소지로 창작을 미루거나 그런 얘기가 아니야 내말은.. 작가의 의도 그런거 다 알겠는데 과거의 노벨문학상은 역사적 특수 사건을 다룬 것보다 시대상을 반영했고 지금 읽어도 공감이 되는 작품들이 많은데, 특수한 사건을 다뤘으면 권위있는 상을 수여할 때는 검증도 걸맞게 해야하는거 아니냔거지.
ㄹㅇ 읽으면서 ?밖에 안나오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