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콘페 왔다가 마침 북펀딩 관련 세미나 시간이라 슬쩍가서 앉았다가, 생각보다 재밌어서 쭉 듣고 왔네요.
대상이 아마 펀딩이나 홍보관련 고민 중이신 작가분들 일 것 같긴한데, 일반인이 듣기에도 무리는 없고 관심분야라 재밌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1부에서는 예스 24 서점펀딩관련 이야기였는데, 한강 작가님 수상 덕분에 도정제 이후로 오랜만에 온라인 서점들이 터졌다고 반가워 하시더라구요.
펀딩 굿즈는 ‘예쁜 쓰레기’ 가 될 수 있다, 구성이 빵빵하면 가격이 비싸더라해도 수요가 충분하다, 아직까지 페이스북이나 블로그 하시는 분들도 많으니 다양한 경로로 홍보헤야한다 고 하신게 기억에 남습니다.
2부는 와디즈 펀딩 관련 이야기였는데, 성공한 펀딩들 목록을보니 진짜 표지만봐도 괜히 궁금해지는것들이 많더라구요. 비단 인기있은 주제나 작가가 아니라해도, 니즈를 파악한 홍보가 중요하다, 전통적인 홍보가 바다낚시라면 펀딩은 낚시터에서 잡는 느낌이라고 하신게 재밌었네요.
와디즈 객단가가 저 정도로 높은걸보니 좀 대단하기도했고, 책은 나올만해서 나온 것, 아무리 독서파이가 줄어도 사는 분들은 사신다, 찾아가는 홍보가 중요하다 하신게 인상깊었습니다.
끝나고 나니 가방도 받고 안에 DIY 트리 키트도 있어서 겨울에 만들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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