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행위에 대한 책임을 어디까지 져야하나
누군가가 범법행위는 아니지만(설령 범법적인 요소가 포함되었더라 도 그 정도가 극심하지 않은)다수의 공분을 살 만큼의 도덕적인 물의를 일으켰다면/ 그래도 그에게 사적인 측면을 넘어 대중을 상대로 한 책임을 묻는게 합당한가? 이런...

만약 그 대상이 공인이라면(연예인, 정치인 같은) 사적인 영역에서의 결점에 대한 책임을 공적인 영역에서 묻는게 과연 합당할까?
ex) 살인자 동생을 둔 여당 정치인에게 정치인으로서의 자질을 묻는 야당, 임신한 아내를 두고 불륜을 저지른 연예인에게 은퇴를 요구하는 사람들(가상의 사례입니다)

그리고 범죄자가 얼만큼의 책임을 지는게 맞는걸까에 대해서도 궁금해요 범죄자라면 국가의 처벌을 받은 이후에도 당연히 국가가 공식적으로 명문화하고 판사가 내린 처벌 이상으로의 사적인 제재를 감수해야 하는걸까요? 분명 이런 주제에 대한 책이 있을 것 같은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책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혹시나 해서 덧붙이자면 제 생각이 이렇다는게 아니라 그냥 궁금해서 여쭙는거니 너무 뭐라하지는 말아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