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헤스 잘알 이라는 뜻이었다. 오해한 놈 없지? 

원형의 폐허들에서 화자가 꿈꾸는 소년이 현실에 현현한 시점을 정확히 언제로 봐야 할까. 

애초에 그게 묘연하게 읽히도록 쓰여진 글이란 생각이 들지만서도 퍼즐풀듯이 의미구조를 정리하는 독서 습관 땜시 그냥 넘어갈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