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년 전쯤에 읽은건데 상/하권 구성으로 기억함
주인공이 직장에서 퇴사하고 친구였나 후배랑 대화하다가 종교를 하나 만들기로 했어
주인공은 교리를 자신이 창작하지는 못해서 여러 종교 경전을 베껴다 교리 만들고 찾아오는 사람들 고민이나 들어주면서 운영함
현재가 힘든 사람들이나 과거 상처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마음을 치유받는 정도로 굴러가고 있었는데 중2병스러운 행동을 보이는 학생이 종교집회에 참여하는 바람에 문제가 생겨
예배시간에 이상한 수인같은거 맺고 그랬던 것으로 기억함
여기서부터가 기억이 좀 애매한데 저 중2병 학생이 모종의 이유로 죽고 주인공의 종교가 원인으로 몰렸던 것 같음
도피생활을 하는데 주인공의 종교에서 치유받았던 사람들(대부분 여성)이 같이 도피하면서 도와주고 도피자금 부족해지니까 몸까지 팔면서 도움
주인공이 그런 상황들을 버티지 못하다 자수하는걸로 종교가 해체되는데 당시 도피를 도왔던 신도들이 종교와 연이 있던 사업장에서 일하면서 주인공 형기 마치는걸 기다리는 모습으로 끝남
구글에 사이비종교/일본/소설 같은 식으로 키워드 바꿔가면서 검색해봤는데 못찾아서 질문해봄
가상의례
사이비종교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소설인데 의외로 구글링으로 찾기 어렵나 보네..
와 감사합니다
재밋겟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