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유한하고 흩어질 것이 분명하게 보이기에, 즉, 영원에 기초할때는 무의미하고 부조리하게 보이기에, 영원히 불가능하게 보이기 때문에, 유한한 존재일 수밖에 없는 우리가 무한할것을 기대하고 하는 필사적인 행위의 집합들이기에 오히려 의미가 있다, 하는 이해를 가지고 한 번 읽어보셈, 그러면 좀 가닥이 잡힐 거 같음
Knot(5t72vxjqakrh)2024-10-18 00:00
답글
부조리한 삶에 대해 회피하지말고 저항하는 것이야 말로 삶을 대하는 방식... 이정도는 이해한듯함
익명(whrofdyddlraud1)2024-10-18 00:06
답글
삶이 부조리하기에 개떡같은게 아니라, 부조리하기 때문에 우리가 그걸 삶이라고 하는거임. 한 번 생각해보세요. 처음에 조건 좀 엿같다고 바로 리셋해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가라면 그게 삶일까요?
내가 암만 초기조건이 (외모, 성격, 부모의 인연운, 태어난 나라와 지역, 문화, 시기) 엿같더래도 어지간한 수준은 내가 노력하면 (내가 내 의지를 펼치면) 극복할 수 있음.
이게 시지프스적인 노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Knot(5t72vxjqakrh)2024-10-18 00:14
답글
도전적이지 않다면 살 가치도 없어요. 제가 생각하기엔 그렇습니다. 뭘 항시 하고있는 상태라도, 여전히 하고 싶은 무언가가 세계 어딘가에 항상 있고, 새로 배워보고 싶은 무언가가 항상 어딘가에 있어요. 죽을때까지 이럴겁니다. 분명해요.
삶은 유한하고 흩어질 것이 분명하게 보이기에, 즉, 영원에 기초할때는 무의미하고 부조리하게 보이기에, 영원히 불가능하게 보이기 때문에, 유한한 존재일 수밖에 없는 우리가 무한할것을 기대하고 하는 필사적인 행위의 집합들이기에 오히려 의미가 있다, 하는 이해를 가지고 한 번 읽어보셈, 그러면 좀 가닥이 잡힐 거 같음
부조리한 삶에 대해 회피하지말고 저항하는 것이야 말로 삶을 대하는 방식... 이정도는 이해한듯함
삶이 부조리하기에 개떡같은게 아니라, 부조리하기 때문에 우리가 그걸 삶이라고 하는거임. 한 번 생각해보세요. 처음에 조건 좀 엿같다고 바로 리셋해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가라면 그게 삶일까요? 내가 암만 초기조건이 (외모, 성격, 부모의 인연운, 태어난 나라와 지역, 문화, 시기) 엿같더래도 어지간한 수준은 내가 노력하면 (내가 내 의지를 펼치면) 극복할 수 있음. 이게 시지프스적인 노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도전적이지 않다면 살 가치도 없어요. 제가 생각하기엔 그렇습니다. 뭘 항시 하고있는 상태라도, 여전히 하고 싶은 무언가가 세계 어딘가에 항상 있고, 새로 배워보고 싶은 무언가가 항상 어딘가에 있어요. 죽을때까지 이럴겁니다. 분명해요.
댓글 고맙습니다.. 저도 마음 잡고 다시 읽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