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런면에서 고전이 재미없다고 생각함
소설이란게 도입부에 끌리는 맛이 있어야 책장을 계속 넘겨볼수 있는데
한 100년 된 책만해도 번역투랑 난해한 문장이 콜라보되서 되게 읽기싫고 노잼인게 있음
(아예 못읽을 정도는 아닌데 상대적으로 피곤함)
그럼에도 여러가지 고전을 읽어본 결과
완독 후에 특별히 재밌다고 느낀 작품이 몇 없음
차라리 앉은 자리에서 술술 읽히고 공감도되는 현대소설의 편이 더 재밌지 않나 생각함
꼭 양산중인 라이트노벨이 아니더라도
특별히 의미부여 하지않으면서 읽다가 뭔가 얻어가는 책도 많으니 뭐
결국은 다 자기취향이고 모든게 자기취향이지만
내생각 말하자면 그렇단 거임.
현대인은 현대 소설을 읽는편이 재밌고 도움된다.
전혀 그렇지 않음.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비추는 걍 무시하셈. 모든 글에 비추만 박는 애들 돌아다니니까. 하고싶은 얘기 있으면 맘껏 하고.
말씀하신 고전에 대한 견해는 어느정도 수긍하고 집적 겪은 기억도 있습니다. 힘겹게 읽고 난뒤 어지럽혀진 실타래만이 남아있는 기분이 들어 머리아픈 책들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고전이라는 칭호를 사용할수 있는 책들은 남아있을수 있는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최소한 과거와 현재까지 통용되는 문제의식이 깔려있을수도 있고 어떠한 지식이나 - dc App
문장의 아름다움 때문일수도 있겠지요. 그렇기에 고전이 고전이라 불리운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마찬가지로 현대소설 또한 훌륭한것이 많고 좋은 책들도 많은데다 고전의 문제의식을 가볍거나 재미있게 풀어나가고 가독성까지 좋기에 말씀하신 것또한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결국에는 개인의 취향과 경험에 따라 다른것일테지요. - dc App
3분의 1 정도는 현대인이 읽어도 재밌음. 나머지 3분의 2는 솔직히 나도 왜 이게 명작이지? 하는 게 있음
그리고 그 나머지 3분의 2중 상당수가 그런 장르나 그런 기법 그런 아이디어 그런 스토리를 처음 생각해 냈기 때문에 고전임. 오늘날 현대에 와선 무수히 많은 모방과 재탕 재해석 오마주가 이루어져서 그다지 감흥없는 경우가 많음
그럼 넌 거장과 마르가리따야.
그거 여기서 추천 받고 읽었었는데 개인적으론 별로였음.... - dc App
그나마 재미있는 고전 추천한다. 파리대왕, 보물섬, 달과 6펜스, 호밀밭의 파수꾼, 네루다와 우편배달부, 어린왕자, 야성의 부름
고전소설 읽기 = 타임머신 탑승
동의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