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직업 상 모르는 중년들하고 깊이 이야기를 나눠야 할때가 많은데.



처음에는 그냥 외견만 보고 판단하는데
우리 서로 결국 20분 정도 대화를 해야하기 때문에

나는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책이야기 하는 경우도 많단 말임.
처음 보면 외견으로만 생각하다가

좀 대화를 깊이 들어가보면 말하는게 다르고,
혹시나 싶어서 지적 대화로 끌고 가보면 아는거나 읽어본 책 수준이 다르다 싶을 때가 있음.

혹시 선생님 하시는 일이 뭐냐고 물으면 교수 의사 법조인 이렇게 나옴.

이거 진짜 신기함.

니들도 한번 어디 동호회나 사전 미팅 잡을때나 중년들하고 가벼운 대화할때 슬쩍 해보셈.

독서 아는게 많다 > 뭐 하시는 분이냐고 묻는다 > 고위직
이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 이제 일반론까지 가능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