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고래퍼거새끼 주저리주저리 하나부터 열까지 다 써놨길래 지루해서 그냥 유발 하라리 신작 [넥서스] 읽는 중 이 책 잼더라
내가 성격이 급해서 그런가 너무 지루한 책은 잘 못읽겠더라
예를 들어서 고전문학책들처럼 긴 이야기 다 읽고, 그 뒤에 해석 찾아보면서 아 작가의 의도가 이거였구나, 이런 비유가 있구나, 이 시대상황을 말하려 했구나 하면서 느끼는 것 보다
그냥 서문부터 '난 이 책에서 무슨 이야기를 해보려해'같은 비문학책이 더 잼는듯
근데 [페스트]나 [1984]처럼 특별한 상황을 만들어서 거기서 이런 상황이 생긴다면? 하고 계속 상상해보는 고전문학책은 재밌음
글고 다자이 오사무 [만년] << 이거 읽어봤는데 뭐라는지 모르겠어서 재미없더라 40페이지 읽다 덮음 ㅇㅅㅇ;; 나한텐 과분한 책인 듯
같은작가 책 [인간실격] < 이것도 옛날에 읽어봤는데 이건 개인적으로 정~말 별로였음.
트위터 씹덕찐따가 우울증 트윗 올리는거 보는 느낌임 << "나 오늘도 불행해 ㅜ.ㅜ(나 겁나 특별하지? 후훗..)" 이런느낌...?
그리고 모비딕 읽기 전에 밀란 쿤데라 [불멸] 완독했었는데 이것도 겁나 잼더라 소설속에 소설이란 것도 참신하고, 괴테 이야기 개꿀잼ㅋㅋ
자아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듯 << 사춘기 고등학생들 읽으면 많이 도움 될 것 같음
똥글 읽어줘서 ㄳ
개추 안읽길 잘했노 - dc App
재밌네 난 쿤데라 참존가만 읽었지만 ‘나 특별하지? 후훗..’ 느낌 받았는데 ㅋㅋ - dc App
난 참존안읽어붐 읽어봐야겟당
나랑 정반대네 난 포경업이라는 특수 상황 속에서 인류의 보편적 고뇌를 투영시키는 작가의 상상력에 내심 감탄하며 줄줄 읽어내려갔는데..
저는고 래가좋 아요 - dc App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