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문사철이라고 부르는 분야 중에

사학, 철학은 요득 좋아했는데 문학은 손이 안갔는데 드디어 이유를 알게 되었어


문학을 도덕의 대척점에 있다는 관점에서 보면,  

의도하던 의도하지 않던 간에 사회의 금기를 건드리는 경우가 있더라고


어릴적부터 아리스토텔레스의 목적론적 윤리학, 칸트의 의무 윤리학 등 관련 철학서적을 좋아했고

어떻게 사는게 올바른 삶인가 등에 항상 고민했던 나였기에

저런 도덕적 금기를 건드리는 거에 항상 불편했던 것 같아


이 또한 내 아집이고 편협한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