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 쏜살문고에 있고, 이문열 세계명작산책 1권에도 있어. 대체로 쏜살문고를 많이 추천하지만, 난 현대문학 단편선 시리즈가 더 좋더라. '메마른 9월'이나 '그 날의 저녁놀'을 문장 단위로 비교해봤는데, 내 생각에는 스무번씩 반복해 읽어도 '김욱동' 역으로는 포크너가 의도한 것을 전부 잡아내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
두둥(116.124)2024-10-21 12:00
그런데 김욱동 역도 절대로 오역은 아니고, 기준에 따라서는 더 잘 번역되어 있다고 할수도 있어서(오역 없고 매끄러움), 현대문학의 세계문학 단편선 시리즈를 꼭 추천하는 것은 아니야. 무엇보다 평범한 독자는 뭘로 보든 두어번 읽어서 그걸 이해할 수도 없긴 하니까...
이거 말고 민음사 쏜살문고로 나온 헛간 불태우다 사셈
거기에 실려있음? 좋다 사러간다 ㅋㅋ
ㅇㅇ 수록작은 더 적긴 한데 본문의 저 책은 비추
민음사 쏜살문고에 있고, 이문열 세계명작산책 1권에도 있어. 대체로 쏜살문고를 많이 추천하지만, 난 현대문학 단편선 시리즈가 더 좋더라. '메마른 9월'이나 '그 날의 저녁놀'을 문장 단위로 비교해봤는데, 내 생각에는 스무번씩 반복해 읽어도 '김욱동' 역으로는 포크너가 의도한 것을 전부 잡아내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
그런데 김욱동 역도 절대로 오역은 아니고, 기준에 따라서는 더 잘 번역되어 있다고 할수도 있어서(오역 없고 매끄러움), 현대문학의 세계문학 단편선 시리즈를 꼭 추천하는 것은 아니야. 무엇보다 평범한 독자는 뭘로 보든 두어번 읽어서 그걸 이해할 수도 없긴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