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자가 말하는 그 스토리에 빠져드는게 너무 힘듬
예를들어 노인과 바다를 읽으면 바다 나가서 낚시하는 스토리인건 알겠는데
그 과정속에서 재미를 찾아야 하는데 뭔가..
아 뭐 결말은 보나마나 낚시 성공하거나 실패하거나, 대충 그러겠지 이렇게 자꾸 으레짐잡이 나도 모르게 됨
낚시 출발전에 잼민이랑 나누는 야구 이야기 같은거도 뭔가 지루하고...
이거 문학을 많이 안봐서 그런거냐.. 내가 이상한거냐?
모옌 개구리도 보다보니 내가 중국 산아정책에 관심이 전혀 없다보니 뭔가 몰입이 안된다고 해야할까
이러다보니 문학의 재미를 못느끼겠네
물론 재밋게 본 문학도 있는데..(인생이나 해저2만리 등...)
좀 재밌게 보는 팁 같은거 없음...? 문학이 안맞으면 비문학 보면 되지만
문학 맛 느끼게 할 수 잇는데 까진 노력해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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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아직 내가 고전 읽을 수준이 아닌건가 흠;;;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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ㄳㄳ
본인에게 맞는 책을 찾는수밖에
ㅠㅠ
그냥 자기랑 안맞는거 아님?
그 책이
그럴수도 ㅠ
찍먹 존나하다보면 취향 하나는 나옴 ㄱㄱ
내가 보기엔 자신과 관련이 없는 이야기를 읽는 데 큰 흥미를 못 느끼는 타입인 것 같아. 양귀자 모순 같은 최근 한국 작품들부터 읽어보셈. 그나마 나을 수도
나도 그러다 이제 좀 나아짐 근데 확 나아지진 않음 난 환타지소설, 수사물 같은 너무 재미위주로만 책을 읽었거든 그러다 개인적인 일로 힘들어하다 책읽기를 다시 시작하기로 했거든 요즘은 지금까지 내가 추구하던 재미가 아니라 일명 교양서라는 것들을 읽는데 진짜 안 읽혀지더니 차차 나아지면서 새로운 지식, 세상을 아는 기쁨이 생겼어
ㄴ그리고 고전소설도 딱 너랑 같은 느낌였어 이게 내가 생각하기에 공감능력이 부족해서 그런거 같아 그리고 너무 스토리위로만 일ㄷ어와서 그런것도 같고 암튼 읽다보니까 약간의 공감을 하게 됐다는거야 근데 이 공감도 내가 고민하는 부분이 있는 책을 읽었을 때 더 잘 생겨남 그리고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읽을 때 생기기도 하고
ㄴ변신, 싯다르타 는 2번 읽을 때 마음이 동하더라고 노인과 바다는 읽으면서 그리스임 조르바 생각이 나면서 가슴이 뜨거워지고 읽을 때 전혀 공감하지 못한 조르바가 같이 공감되더라 언젠가 조르바를 다시 읽어야지 생각함
ㄳㄳ
이상할 거 없어. 재밌게 읽은 책이랑 비슷한 책들을 찾아서 여러권 읽어봐. 점점 더 범위가 넓어지게 될 거야. 이것도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취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