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병이 시작되는 그 전개는

아마 가장 공들인 연출씬이 아닐지

예상도 못한 순간에 급변하는 상황이

겁나 끔찍합니다.


3권 후반부터는 천천히 읽어야겠습니다.

토지 어느 파트라도 이렇게 음울한 때가 없는데

딱 이부분 하나만은 무력하게 굴러가는 삶과 악의 창궐이 너무 사람을 힘들게 하는 구석이 있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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