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완독하고 내려놓는 순간 세상이 달라보임. 마치 새로운 진리에 한발짝 다가간 느낌이고 내 앞에서 모든 사물이 자명하게 나뉠거 같은 느낌이 듦. 근데 하루만 지나고보면 뒤죽박죽 섞여서 뭐라 형언할 수 없는 상태로 변해버리더라. 재독은 계속 해줘야 한다고 본다. 그래야 책의 내용이 체화가 된다.
재독할만한 책을 찾기가 쉽지않지
제독 제독! 데도쿠 제도쿠!
아니 그런 기분을 주는 갓책이 뭐죠
난 쿤데라 에세이 읽고 그런 느낌 받았었음.
시론도 그렇고 소설론도 그렇고 거의 무한대 갯수의 개념이 있다고 본질 문제로 가서도.
내 인생에 그런 기분 느끼게 해준 책은 총균쇠밖에 읍는디
본문은 소설일 경우나 그렇고, 책은 종류가 엄청 많아.
재독이 걍 다시 읽는거임?
철학 책 읽어라. 한 번 읽으면 이해 안되서 계속 반복해서 읽는 게 필수임.
체호프의 갈매기랑 벚꽃동산은 재독해보니까 새로웠음 처음에는 어재밌네가 다시읽으니까 새롭게다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