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읽었을 때 그냥 술술 읽었음

근데 그만큼 그냥 그 시대 문체로 쓴 요즘 로맨스 소설 같았음


개인적으로 로맨스를 안 좋아하긴 함

근데 또 안나 카레니나, 브론테 자매 같은 스토리는 좋아함

뭐랄까 밝은 로맨스를 안 좋아한다고 해야 할 듯


내 취향하곤 별개로 오만과 편견이 그만한 고평가 받는 데는 이유가 있을텐데

서평들을 봐도 이해가 잘 안 간다...

내 취향 아닌 다른 책들이 고평가 받는다면 어지간하면 이해하는 편인데


제인 오스틴 다른건 아직 안 봐서 작품 전체로 놓고 얘기는 못하겠고